이제 벌써 6박 8일 중 5일차 입니다... 

시간이 이렇게 빨리 흐른다는게 너무 아쉽네요ㅠㅠ

저희는 Adi라는 가이드와 데와(?)라는 기사님과 함께 일정 진행중인데

너무너무 친절하고 엄청난 교통체증에도 지치지 않는 분들이라

투어가 매일매일 재밌습니다!

처음 더 트랜스 3박으로 방문했을때

모든 직원분들이 엄청 친절하시고 룸 컨디션도 나쁘지 않고

꾸따 시내에 있어서 근처 관광지 가기가 너무 편해서 아주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레스토랑 앞에있는 인조해변도 깊고 놀기 좋아서 너무 좋았는데

세상에 캠핀스키 첫날 체크인하러 가자마자 웅장함에 신랑도 저도 압도당했습니다...

그리고 캠핀스키 직원들의 전문성과 친절함은 전세계 어디보다도 뛰어나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적절한 투어루트와, 너무 지치지 않게 신혼부부끼리의 자유 일정을 넣어주는 팜투어는 비단 신혼여행뿐만 아니라 다시 여행하고 싶을때도 찾을 것 같습니다.

팜투어로 신혼여행 오기를 너무너무 잘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