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에 들어서자마자 펼쳐지는 하버뷰가 정말 압도적이어서 잠시 말문이 막힐 정도였어요.

방도 넓고 구조가 잘 짜여 있어 이동하기 편했고,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침대는 푹신하고 편안해서 하루 종일 돌아다닌 피로가 싹 풀렸습니다.

호텔에서 결혼 축하 메시지와 샴페인을 준비해준 세심한 배려는 정말 감동이었어요.

이 작은 이벤트 덕분에 이번 여행이 더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무료로 제공된 조식 1회도 매우 만족스러웠고, 특히 과일일로 딸기,블루베리,파인애플,메론,구아바등 너무 다양해서 엄청 먹었어요. 참고로 과일 러버라 취양저격!!!

직원들 서비스도 친절하고 자연스러워 머무르는 동안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1층에 있는 호놀룰루 커피는 정말 최고였는데, 커피 향도 진하고 맛도 좋아 매일 들르고 싶을 정도였어요.

전체적으로 편안함, 서비스, 풍경, 음식까지 모든 면에서 완벽에 가까운 호텔이었고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