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 100배 첫 해외여행

허니문으로 완전 처음 해보는 해외여행으로

모든게 긴장, 부담, 걱정...ㅠ

푸켓여행 정보는 차고넘치는데

완전 초보를 운한 정확한 정보가 없어서

그래서 더 긴장했어요ㅎ

겪은걸로 저희 같은분 계실까봐 괜히 긴장마시라고 써봐용

1. 환전은 바트로만 (2인 2만바트면 충~~분) 

 요즘 달러 안쓴다고 해요 

환전소고 뭐고 복잡해서 주거래은행에 신청하고

공항에서 바로 찾았어요 

위치 저장 안해도 그냥  여기저기 보여요ㅎ 

(푸켓-빠통비치엔 편의점 만큼이나 많아요)

우린 10달러만 1달러로 환전해서 청소팁으로 썼어요

2. 서울, 인천에서 오는거면 5박7일 기준 장기주차예약

-택시비나 장기주차나 금액 비슷해요

3. 겨울 외투는 수화물 붙이시고 바로 옆 한진택배에 보관

4. 유심은 그냥 이심으로. 설치 1분, 현지서 

핸드폰 설정-이심으러만 바꾸면 되요

5. 입국신고서 점령=직업 / 푸켓 도착해서 입국심사할때 

말 안해요 지문인식하는곳에 불켜진 지문만 잘 대시면 O

그리고 푸켓 도착하시면

그때부턴 내 다리, 내 입, 내 귀가 되주실 

메니져님 만나시니 마음 푹~~놓고 즐기시면 됩니당

저희는 친구같은, 형같은 MK 만나서

완전 힐링, 완전 치유 되는 시간이였어요

자세한 후기는 여행에 방해될것 같아서

무조건 직접 겪어보시는걸 추천해요

다만 한가지!!!

팜투어에서 준비한 모든 일정 중 아. 별론데.  없습니다!!

무조건 100% 만족, 1000% 감사, 10000% 행복 입니다ㅎ

일정에 대한건 더 설명할길이 없네욤ㅎㅎㅎ

MK와 함께한 개인적 후기♡

신랑과 저, 여러 이유로 꽤 오랜시간 마음이 지쳐있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순간 울컥 하기도 했고

순간 생각에 빠지기도 했고.. 

근데 형처럼, 친구처럼 가볍게 툭. 분위기를 풀어줬던 MK

아마 의도하진 않으셨겠지만

여러 커플을 가이드해주시면서 이 커플에겐 어떤게

필요하구나.. 집중과 관심에서 알게되는 배려같았어요

좋다. 행복하다. 평온하다. 즐겁다.. 

이런 후기들은 다른곳에서 당연히 보실거라 생각하구요

우리 부부와 MK의 푸켓 신혼여행 후기는.

위로, 치유 그리고 회복 이였습니다..

너무 고마워요 MK☆

그리고 우리와 함께해준 이쁜 커플들♡

푸켓에서 MK덕분에 평온을 찾은 마음으로

한국에서 또 잘 살아내다, 

쉼이 필요하면 또 올께요♡♡

고마워요 팜투어, M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