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6박 8일 대만족 후기!!

첫날 비행기 지연으로 한시간 반 정도 늦게 도착했는데 안다만 호텔에서 준비해준 선물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사진 많이 찍을걸 피곤해서 그냥 잤는데 다음날 후회 했네요.

안다만 호텔은 해변이랑 붙어있진,않지만 걸어서 충분히 갈 수 있는 거리. 수영장도 무척 잘 되어있었습니다. 자유일정인 날에 수영장에서 놀다가 해변도 갔어요.

2일차 저녁엔 석양을 바라보며 씨푸드 저녁

태국음식이 입맛에 맞아서 여행 내내 행복했습니다

진짜 가이드님이 데려다 주신데는 다 맛있었어요. 

미식의 천국 명성에 걸맞는 맛집천국 태국

셋째날 요트를 타고 바나나비치에 들어가는데 바람도 솔솔불고 바다 색도 이쁘고 정말 기분좋았네요.

5일차에 코코넛 아일랜드 풀빌라 입성!!

너무 좋은 숙소 컨디션에 놀랐습니다.

이걸 이 가격에 오다니... 감탄의 연속

허니문 기념(?) 케이크와 침대는 너무 귀여웠던...

자유여행만 다니다가 패키지는,처음이라 걱정반 기대반이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패키지 하길 다행인것 같아요.

특히 허니문투어는 본식 준비하느라 정신,없는 상태에서 가야하는데 그 많은 준비를 다 하기란 쉽지 않으니 허니문 패키지는 예비 신혼부부에게 선택아닌 필수 같습니다.

패키지엔 가이드분과 성향이 맞는게 중요한데 다행히 저희 이끌어주신 오택규 가이드님 덕분에 여행 무시히 잘 마쳤습니다. 융통성있게 일정도 맞춰주시고 피드백도 빠르게 해주셔서 여행내내 든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