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날

저녁 시간에 발리에 도착해 공항에서 팜투어 가이드를 만났습니다. 친절한 안내 덕분에 낯선 곳에서도 부담 없이 이동할 수 있었고, 첫날 숙소인 아리아두타 호텔에 도착해 편안하게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둘째 날

아침에 호텔에서 조식을 먹은 뒤 남부투어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발리의 바다와 자연을 천천히 둘러보며 여행이 시작되었다는 실감이 났고, 투어 후에는 마사지를 받아 이동으로 쌓인 피로를 풀 수 있었습니다.

저녁에는 허니문의 메인 숙소인 짐바란 뿌리 호텔에 도착해 체크인 후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셋째 날부터 여섯째 날까지 (짐바란 뿌리 호텔 4박)

짐바란 뿌리 호텔에서 머무는 동안 매일 아침 조식을 즐기고, 바다를 바라보며 산책하거나 쉬는 시간들이 정말 좋았습니다. 일정에 쫓기지 않고 천천히 하루를 보내며 허니문다운 여유를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일정 중에는 블루라군에 방문해 스노클링도 즐겼는데, 맑은 바닷물과 형형색색의 물고기들이 인상 깊어 오래 기억에 남을 추억이 되었습니다.

총평

도착부터 숙소, 투어와 휴식까지 전반적인 일정이 자연스럽게 이어져 편안한 허니문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관광과 휴양이 잘 어우러진, 만족스러운 발리 팜투어 허니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