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주는 허니문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5박 7일 동안 푸켓에서 허니문을 보냈는데요.

이용수 매니저님이 섬세하게 하나하나 신경써주시고 체크해주셔서 정말 계획짜는 스트레스 없이 정말 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푸켓에 도착 후 3박 안다만에서 지내는 동안 결혼준비 동안의 스트레스를 푹 풀 수 있는 풀코스 마사지, 사이먼쇼와 돌고래쇼 구경. 액티비티로 스쿠버다이빙을 하면서 한국에서 절대 보지못하는 열대어들은 정말 가까이서 다양하게 구경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역시 현지 음식과 현지분위기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푸켓 시장투어와 올드타운 투어를 하면서 자유여행의 기분 또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용수 매니저님이 추천해주신 푸켓 야시장 추천 음식을 하나도 빠짐없이 먹어 보았는데 진짜!!!!진짜!!!!! 하나같이 모두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2박은 나카아일랜드 풀빌라에서 지냈는데요.

여기 진짜 엄청나게 강추드립니다!!!

한국에서 절대 느낄 수 없는 경치와 뷰, 나카아일랜드 내 다양한 시설들을 맘껏 즐기면서!! 풀빌라 휴양지는 심심하지 않을까 걱정한게 무색할 정도로 정말 하루가 부족한 패키지였습니다.

팜투어에서 예약해주신 패키지만 다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휴양지에서 꽉찬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나카아일랜드 식당.. 진짜 맛있습니다.

한국에서 쉽게 먹을 수 없는 정말 퀄리티있는 호텔식 식사를 할 수 있는데 하나같이 진짜 진짜 맛있습니다. 시각만이 아니라 미각까지 다 잡은 정말 호화로운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