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비티(투어) 선택 일정도 너무 재밌었구 가이드 노피 덕분에 너무 편하게 다녔어요. 포포인츠도 좋았는데 물리아 진짜 최고ㅜ

한국인 직원분들 계셔서 체크인이나 중간 소통 등도 원활하구요!

매일 4시에 데일리 애프터눈티가 있어 점심 챙길 필요 없다며 ,, 

조식도 진짜 너무 맛있고 알라카르트 형식이라 대접 받는 기분 최고에요 ..! 허니문에 제격이십니다 ㅎㅎ룸서비스도 맛있답니다ㅠ

전경도 멋지고 직원분들 하나같이 다 친절하고 착하셔요 ~~

그리고 제가 5일차부터 발리밸리 증상 있어서 드발리랑 리조트 카운터 통해 자문 구하고 병원도 가고 했는데 현지 여행사는 늦은 저녁까지 보살펴주시고, 물리아 프론트 직원분(지니)은 퇴근 후에도 걱정에 연락 남겨주시고 다음날 전화도 주셔서 넘 감동했어요ㅜ 아파서 조금 아쉽지만 여러모로 좋은분들 덕분에 행복한 허니문이 되겠네요🩷🩷🩷 혹시 10주년 20주년 여행을 가도 다시 팜투어 선택할 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