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숙소이동+스노쿨링예약 해놔서 정신없었는데 짐 미리 맡겨주신다고 해서 좋앗어요! 저희 짐 캐리어 5개 였거든요^^;

숙소 아래층에 바로 abc스토어도 있고 무엇보다 바다로 걸어서 10초컷ㅎㅎ👍

허니문이라고 웰컴쿠키랑 와인 준비해주셨는데 쿠키가 무려 호놀룰루 쿠키ㅎㅎㅎ

런오브오션 옵션이었는데 생각보다 바다 진짜 잘보여서 기분좋았어요

그리고 하와이 룸컨디션 기대말라는 말 많이 들었는데 이정도면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숙소에 캡슐커피포트도 있어서 스노쿨링하고 몸 녹이기 좋았습니당ㅎㅎ

제가 찾아본 맛집이 다 이근처라 동선 짜기에도 좋았구요

복도에서 마주치는 직원분들도 상냥하게 웃어주셔서 하와이의 따듯한 정을 느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