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허니문 ( 1월 19 ~ 25)

아무것도 몰라 그저 신혼여행이란 걸로 들떠서 여행준비를 하고

7시간 30분이란 기시간을 거쳐 하와이에 도착했네요!!!

도착해서 마중나와주신 최필성 가이드님을 만나고

다른 부부분 기다리는동안 커피도 사주시고 감샤감샤 ^^

잘몰라서 아무렇게나 준비한 하와이 일정을 제대로 다시 정비할수있었네요

그래서 첫째날 시티투어를 마치고

호텔도 맘에 들었어요~~~

거리와 와이키키해변이 보이던 홀리데이인 비치콤보 ^^

둘째날은 시차적응겸 자유시간을 가지고

맛있었던 에그앤띵스 ㅎ

셋째날은 패러셀링과 하나우마베이서 스노쿨링을하며 즐거운시간을 보내고

넷째날은 오아후 섬투어를했는데 아침부터 저녁까지 정말 많은것을 보고 많은것을 느끼고 맛있는것도 먹고

여유를 즐겼네요!!와이켈레 아울렛서 가방도 득템

그렇게 넷째날을 알차게 즐기고

돌아오기 전날은 저녁에 선셋스냅샷 촬영이 있어서 쇼핑을 하며 자유시간을 보내고

하와이의 마지막시간을 보냈네요

마지막날 저녁은 야드하우스에서 배터지게 ㅎㅎ 어니언링 정말 맛있었던 ^^

언제나 맑았던 하늘 푸르렀던 바다 습기하나 없는날씨

하와이는 기대이상이였고 누구에게나 허니문으로 추천하고싶은곳이네요 ^^

먹은것도 정말 많고 본것도 정말 많고

진짜 이민와서 살고싶을만큼 매력적인 하와이

여행하는내내 인스타에 일기처럼 올려서

여기다 다시 올리려니 힘도들지만

최필성 가이드님 칭찬하러왔어요

일정변경도 알차게 도와주시고

언제나 모든 질문에 대답도 친절하게 해주시고

자주뵙진못했지만

톡으로나마 안부도 매일 물어주시고 감사했습니다 ^^

하와이 여행 아마 또 가게될것같아요~~~~~~~~~

그리고 여행하면서 만나게된 7쌍의 신혼부부분들도 모두 반가웠습니다

행복하게 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