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 후기 / 허니문 후기
작성내용
제목 팜투어와 함께한 완벽한 신혼여행 ♥
작성자 이O주 등록일 2021-11-22 연락처 끝 4자리
허니문 여행 하와이 쉐라톤 와이키키 오션프론트 5박


10월에 결혼한 친구를 통해서 소개받은 팜투어!

제주도만으로도 감지덕지 하고 있던 상황에

하와이를 갈 수 있게 되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ㅎㅎ


우선 손영인 팀장님께서 빠르게 견적, 예약을 진행해주셨고

문의사항에도 항상 너무나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코시국 해외여행에 불안했던 마음이 싹 없어졌답니다ㅎ.ㅎ

또 현지 가이드 김한규 부장님 덕분에 정말 유익하고

너무너무 알차게 5일을 보내고 올 수 있었습니다^_^

(하와이 이민까지 고려하게 될정도로ㅎㅎㅎ)

[Day1] 하와이 도착 / 시티투어 / Yard House

사실 도착한 비가 내리고 날씨가 좋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한규 부장님께서 궂은 날씨에도 친절히 시티 투어도 해주시고

비오는 날씨 덕분에 코나 커피 로스팅하는 곳까지 가볼 수 있었답니다~

쉐라톤 와이키키에 체크인하고도 날씨가 살짝 흐렸지만

해가지면서 쌍무지개를 보는 럭키한 첫날이었어요~







저녁은 한규 부장님이 추천해주신 Yard House에 가서


시그니처인 포케 나초와 (고수를 빼달라고 했는데 넣어줬지만 ㅎㅎ) 피자, 감자튀김과 함께


맥주를 마시며 긴 비행의 피로를 풀었답니다~_~







[Day 2] 서핑 / Iyasume Musubi / Ruth's Chris Steak House


둘째 날에는 아점으로 간단히 이야수메 무스비를 먹고 서핑을 했답니다!


아직 고프로 영상을 옮겨놓지 않아서 사진은 없지만ㅎㅎ 정말 힘든만큼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강사님께서도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고프로 찍어주시는 분들도


열정적으로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잘 찍어주셨답니다~


(패들링의 후유증으로 여행 마지막날까지 온몸이 쑤셨던건 비밀ㅎㅎ)



서핑 후 잠시 휴식을 취하고


한규 가이드님이 울프강 대신 추천해주신 Ruth's Chris Steak를 저녁으로 먹었어요!


에피타이저, 스테이크, 와인까지 모두모두 너무 완벽하게 맛있었습니다ㅠㅠ



스테이크 먹으러 가는 길에 길거리에서 한 컷ㅎㅎ


저 야자수?ㅠ가 너무 그립네요ㅜㅜㅜ 흑
















[DAY 3] 패러세일링 / 스냅사진 / Poke Bar / Tanaka of Tokyo East


셋째 날에는 패러세일링을 하러 아침일찍부터 움직였는데요~


픽업해주신 팜투어 가이드님이 (성함을 못여쭤봤어요ㅠ) 가는 동안에도


하와이에 대한 얘기를 너무너무 재밌게 해주셔서ㅋㅋㅋ 정말 좋았습니당



패러세일링은 정말 저희가 하와이에서 했던 액티비티중에 최고였어요ㅠㅠ


푸른 바다가 한눈에 쫙 보이고 사진도 너무 잘 찍어주셔서ㅎㅎ 바로 구매해버린...!


모두 패러세일링은 꼭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점심은 간단히 Poke Bar에서 테이크아웃해서 발코니에서 먹었구요~


든든하게 밥으로 배를 채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ㅎㅎ








조금 휴식을 취하다가 스냅 촬영을 하러 나갔는데


작가님을 기다리는 동안 외국인 아주머니께서ㅎㅎ 결혼 너무 축하한다고 사진을 찍어주셨어요ㅋㅋㅋ


꼭 빅토리아 시크릿을 배경으로 찍어야한다고ㅋㅋㅋ 스냅 사진 찍으면서 가장 많이 축하를 받은 것 같습니다ㅎㅎ


작가님이 너무 편한 분위기로 잘 이끌어주셔서, 결과물도 기대중입니다~~!








저녁은 철판요리를 먹었는데요~


원래 3,4팀 정도 한 철판에서 같이 식사가 진행된는데,


저희는 추가로 들어오는 손님들이 없어서 단독으로 먹었어요ㅎㅎ


약간 어설프셨지만ㅎㅎ 철판요리는 넘 맛있었습니다~


허니문이라고 노래도 불러주시고 사진까지 찍어서 공짜로 주셨습니다ㅇㅅㅇ









[DAY 4] 거북이 스노클링 / 쉐라톤 와이키키 수영장 / Teddy;s Bigger Burger


넷째날에는 거북이 스노클링을 했어요!


거북이를 보면서 스노클링을 하는 것 뿐만 아니라


다이빙, 카약타기, 패들보드? 등 다른 액티비티도 함께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물놀이 후 먹는 컵라면과 무스비는 정말 꿀맛 ㅠ.ㅠ











너무 바쁜 일정으로 인해ㅋㅋㅋ 넷째날에 처음으로 숙소 수영장에 갔어요ㅎㅎㅎ


추천해주는 음료에 간단히 햄버거를 시켜서 먹었구요~


너무 여유있는 시간이어서 좋았습니다ㅠ.ㅠ 












저녁은 점심에도 햄버거를 먹었지만ㅎㅎ 한규 가이드님이 추천해주신 테디스 버거를 먹었어요!


정말 한국과는 비교할 수 없는 패티의 맛ㅠㅠ 빵도 너무 맛잇어요


그리고 사이드로 시킨 베이컨 치즈 감자튀김 정말 강추에요!! 치즈낭낭ㅠ 베이컨도 너무 맛있구요.


한분은 콤보(감튀조금+음료) 시키시고 다른 한분은 싱글 시키셔도 충분한 양입니다!







[DAY 5] 동북부 투어


원래는 둘째날 하기로 되어있었는데, 한규 가이드님과 함께 가고 싶어서 일정을 바꿨던 투어!


역시나 바꾸길 너무 잘했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운전에 가이드에 너무 힘드실텐데 전혀 지친 기색도 없으시고ㅎㅎ


다시 하와이를 가게 된다면 꼭 한규 가이드님과 또 함께 하고 싶습니다^_^~


각 스팟마다 인생샷도 너무 멋있게 남겨주시고ㅠㅠㅠ


새우트럭, dole 파인애플 아이스크림 등 맛난것도 많이 먹었답니다ㅎㅎ


아울렛에서 쇼핑도 정말 많이 했어요! (폴로, 코치, 토리버치는 꼭 사세요~~~!!!)




















정말 가기 싫었던 마지막날 하와이 풍경ㅠ.ㅠ


날씨가 또 너무 좋아서 더더더 아쉬웠습니다ㅜㅜ








팜투어 손영인 팀장님 / 김한규 부장님 덕분에 정말 완벽했던 신혼여행이었구요!



나중에 아기와 함께 꼭 다시 가고 싶어요 ^_^


그 날을 기약하며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마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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