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즈까지 알려주셔가지�以빱빱�

입을 아 하고 찍었어요. 부끄러우니 이모티콘

​

막 찍어도 그냥 잘나오더라구요

구도를 얼마나 잘 잡으시던지 ㅋㅋ 아주 만족!!

​

그리고 점심식사로 포함되어있는

랍스터킹에 갔어요.

통실통실 맛있는 랍스터ㅠㅠ

입맛에 아주 잘 맞았습니당~!ㅎㅎ

​

​

그리고는 숙소 체크인 후로 스자유시간 이었어요~

숙소는 프린스와이키키호텔 에서 5박 7일 내내 있기로!!

오션프론트룸 으로 22층 배정받았는데

객실 입장하자마다... 경치에 황홀.. ㅠ 3ㅜ

객실도 넓고 정말 좋았어요!

신랑이 이 사진속에 들어가있어서 저는 이 장면을

앞으로도 잊지 않을 것 같아요. 히히

멋지더라구요~ㅎㅎ

매일 아침 저녁으로 봤지만 항상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당일에는 아무래도 오랜 비행시간과

쉬면서 노는 여행이 목표라서 아무것도 안했어요.

대신에 저녁에 맛집으로 유명한 호텔 옆

'차트 하우스' 라는 곳에 갔죠.

제임스의 강추 플레이스였는데 검색해보니

평도 어마어마하게 좋더라구요.

호텔 나와서 2분 컷!ㅎㅎ

건물 자체는 지하도 있는데 차트하우스는 2층으로 올라갑니당~

자리를 너무 나이스하게 잘 잡았어요!

이렇게 노래를 앞에서 해주시는데

목이 안아프실지 걱정될 정도로 계속 불러주세요

분위기도 너무좋고 하와이 온 기분나고 좋았어요!ㅎㅎ

음식은 사실 뭐가 뭔지 몰라가지구

스테이크 하나랑 파스타 하나 주문해서 먹었는데요,

와... 스테이크가 냄새가 하나도 안나고 맛있고 양도 엄청많고!!

파스타는 양이 엄청 많았는데 이 조합으로 먹는데도

느끼하다는 생각 하나도 안들고 진짜 맛있더라구요ㅠㅠ

​

입맛 까다로운 신랑도 극찬 *-*

​

재미없지만 우리의 하루일정은 이걸로 마무리하도록 합니다. ㅋ

​

다음날 프린스와이키키 조식을 드뎌 맛보게 되었어요!

전 숙박일정에 조식은 다 포함이었어요.

이렇게 아침메뉴를 기호에 맞게

선택해가며 먹을 수 있어서

항상 다른걸 시켰더랬죠 ㅋㅋ

개인적으로 브라운토스트, 스크램블에그, 치킨소시지 조합이 맛있었어요.

주스는 무조건 파인애플 주스!!

첫 식사때는 베이컨은 개인적으로 별로였어용... �K

​

​

다음날은 하와이섬을 한바퀴 쭉 도는 투어를 했는데용

점심으로 너무나도 유명한 새우요리를 먹으러 갔어요!

백종원의 푸드파이터를 사전에 보긴 했었는데

같은 집은 아니지만 여기가 한국인 입맛에 더 맞다고 하더라구용

정확하진 않지만 갈릭과 칠리? 맛이었던 것 같은데

정말 맛있었어요. 칠리는 좀 많이 맵긴 했지만..

그대로 나름 만족스러운 경험이었답니다~ㅎㅎ

​

이틀 째 날씨가 우중충 하고 비가 약간씩 와서

포토 스팟을 어쩔 수 없이 그냥 지나가는 코스도 있고 했어요.

아쉽지만 어쩔 수 없죠ㅠㅠ 하늘의 뜻인걸...

​

그래도 하와이는 중간에 Dole 파인애플 본사도 가보구

가서 파인애플 마스크도 구매해서 써보궁ㅎㅎㅎ

아울렛도 가서 쇼핑도 하고 재미있었어용~~!

아울렛 정말 저렴하더라구요. 충격 ㅇㅅㅇ

요거는 하와이에서 너무나도 유명한!!

레오나즈 베이커리 말라사다 도넛이에요.

이것도 백종원의 푸드파이터에서 봤었는데

사실 기대 정~말 안했거든요. 그런데 존맛탱+o+

안먹었으면 후회할 뻔 했어요ㅠㅠ

since 1952 보이세요?? 이유를 알겠어요.

​

숙소 돌아와서 호텔수영장은 눈팅만 우선 했구용

​

아! 돌아와서 다시보니 신혼여행 축하한다구

호텔 측에서 샴페인을 놔둔게 있더라구요~

냉장고에 넣어놓으셔서 늦게발견^^;

​

맛집위주로 제 앨범이 차있네요.

다음 날 갔던 찐 맛집으로 바로 소개 넘어갑니다.

서핑을 했었는데 서핑 사장님이

여기를 강추 하시더라구요

호텔 바로 뒤에 있는 인도 커리 맛집입니다.

현지인 맛집 '봄베이 팰리스'

​

양을 가늠하지 못해서 처음에 이만큼만 시켰는데

밥 시킬껄... 난 더 시킬껄 후회했어요...ㅠㅠ

시간이 좀 늦었어서 그런지 추가주문이 안되더라구요.

진짜 커리가... 한국에서 맛보지 못한 인도커리 맛

잊을 수가 없어요. 이거 먹으러 다시 하와이 가고싶음.

요거는 하와이 스냅 찍으러 갔을 때

경치가 너무 예뻐서 한 컷~!

야식으로는 참치포케랑 연어에 양념된 걸

ABC store 에서 사서 들어왔는데요

참치포케 너무 유명해서 기대했는데

저희 입맛에는 안맞는걸로ㅠㅠ

​

​

이번엔 다음날에 갔던 또 현지인 맛집

'키킨 케이준' 입니다.

팜투어 통해서 신혼부부 1커플과 같이 배정이 되었는데

그 분들과 가서 4인 메뉴를 털었어요 ㅋㅋ

아 진짜... 이것도 너무 맛있었어요ㅠㅠ

지금 후기 남기면서 군침이 흐르는걸요ㅜㅜ?

식사 후에 유명한 Ross 가서 쇼핑한 번 더 하고!!

너무너무 기대했던~~ 마사지 타임

야경이 정말 끝내주지 않나요ㅠㅠ

물론 마사지 받을 때엔 밖을 못보지만... 기분이 너무 좋아 히히

평소에 마사지 강하게 받는 편인데

여기서도 꼼꼼히 강하게 잘 해주셨어요. 만족^0^

​

​

중간중간 궁금한 점 있거나

픽업시간에 늦을 때 등... 제임스에게

sos 요청을 참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여러모로 참 감사했는데 정신차려보니

벌써 출국일....

급한 인사를 나누고 한국에 돌아왔네요.

하와이를 추억하는 밤입니다.

​

​

하와이 시내풍경 하나 투척하고 저는 취침하러 가봐야겠어요.

하와이 또 갈거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