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하~ 어제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벌써부터 하와이 앓이ing..

그리고 ♡우주최강가이드 긍정에너지 뿜뿜 헤일리님♡이 그리워집니당ㅜㅅㅜ

아무쪼록 저희의 하와이 허니문을 되돌아볼겸 후기 시작해볼게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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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월 2일(일): 오후 3시 호놀룰루 공항 도착 -> 시내관광 투어(하와이 대법원, 카메하메하 동상, 프린스호텔점심_로코모코 등) *저녁은 야드하우스에서 갈릭누들파스타와 피자+맥주 시켜먹었어요^_^ 웨이팅 30분 있었고 미쿡인들 퇴근 후 오는 술집같은 느낌요~















2. 4월 3일(월): 오아후 섬투어+와이켈레 아울렛 쇼핑~ (폴로쿠폰 꼭 챙기세요!!)

헤일리 가이드님과 함께 한 2틀째는 하와이에 대해 두루두루 알 수 있어 좋았어요 : ) 가장 유익했던 시간이죠~

다이아몬드헤드 전망대, 블루홀, 마카다미아넛 농장, 모자섬, 새우트럭, 중간에 무스비 간식, Dole 파인애플 농장 관광 후

와이켈레 아울렛 가서 폴로와 크록스 겟~ㅎㅎ 여행 마지막날에 갠적으로 와이켈레 한번 더 갔다는..ㅋ_ㅋ












3. 4월 4일(화): 아침 맥모닝 후 와이키키해변 스냅사진 -> 울프강스테이크 JMTx100000000 -> 와이키키 해변 즐기기 -> 화요일은 타코데이라 부호호레스토랑 가서 타코랑 나쵸+맥주 냠냠 (*개인일정)






<울프강스테이크> Aㅏ.. 여기서 인생최고 스테이크를 맛보고 다른 음식점 스테이크는 고기로 느껴지지도 않는다능..









<부호 레스토랑>에서 시킨 나쵸..ㅋㅋ 미국은 양은 참 많이 주는 듯요^_^ 나쵸는 SoSo~



4. 4월 5일(수): 거북이 스노쿨링 -> ★쿠알로아랜치★ (*개인일정)

 - 아침: 무스비+신라면

 - 점저: 마루카메 우동 (30분 웨이팅 후 우동과 튀김, 유부초밥 시켜서 먹었느데 먹을만 해요~)






거북이 스노쿨링 전.. 전 배멀미가 심했습니당ㅜ 바닷물도 차가웠구요..





















5. d-1 4월 6일(목): 폭풍의 쇼핑데이...ㅋㅋㅋ 폴로에서 거의 100만원치를^^^; (*개인일정)

  - 아침: 아일랜드 빈티지 커피 (아사히볼+커피)

  - 점심: 치즈인더버거인파라다이스? (버거 무조건 시키세요.. 빵? 번?까지 맛있어요★)

   - 저녁: 치즈케잌인더팩토리 (Aㅏ... 파스타랑 스테이크 시켰는데 울프강을 이전에 맛봐서 그런지ㅜ 음식은 솔직히 노추천이요!! 치즈케잌도 SoSo~~)


















다시 찾은 와이켈레 폴로매장^^; 폴로 떼샷~









헤일리님이 지인들 선물로 추천주신 <배쓰바디웍스>에서 바디워시, 핸드솦, 바디 미스트 삿어요><




6. 4월 7일(금): 아쉽지만 하와이 Bye~ 귀국 날!! 9시 20분 헤일리님이 픽업해주셔서 호놀롤루 공항 도착 : )

마지막 헤어질 때 헤일리님이 신혼부부들 모두 꼭 안아주셨는데.. 정말 '찐으로 온 마음다하셔 가이드 하시는구나!!' 생각이 들면서 감사함과 동시에 약간 뭉클했어요~ 헤일리 가이드님♡ 신행에서 가이드님을 만날 수 있어서 감사했고 즐거운 허니문이 될 수 있었던거 같아요. 늘 건강하시구요!! 헤일리님 덕분에 하와이에서 긍정 에너지 퐉퐉 얻고 갑니다~ 마할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