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 비치콤보 5박(★★★★★ 완전 강추)
[1일차]
-도시 투어
-가이드님 미팅
-ABC stores(매일 가게 되는 곳 ㅎㅎ )
-와이키키 해변 선셋
하와이 도착후 헤일리 가이드님과 함께한 1일차
첫 날에 배운 하와이 인사인 알로하는 하와이에 있는 내내 헬로우 보다 더 많이 한듯 해요
뒤에 있는 나무는 모두 몇그루 일까요? 한그루!
가이드님께 설명 듣고 너무 신기했는데 하와이에 이 신기한 나무가 여기저기 있더라구요
하와이를 상징하는 건물도 차 타고 슉 지나가면서 가이드님의 설명을 들었어요!
아직 시차적응 못하고 피곤한 와중에 설명을들었는데도 귀에 쏙쏙 박히게 설명해 주셔서 아직도 다 기억나네요
쓰레기통은 의미가 있는듯 없는듯 ㅎㅎ
하와이의 남다른 자외선을 충분히 만끽한 후 프린스 호텔에 가서 점심을 먹었어요
하와이 음식 짜다는 소문 듣고 갔는데 굉장히 맛있게 먹었어요
헤일리 가이드님이 하와이에서 먹는 음식중 가장 짜지 않을 거라고 ㅎㅎ
드디어 숙소 도착!!
저희는 어디든 가기 편하고 쇼핑 센터 근처로 둘러쌓인 비치콤보로 숙소 이동 없이 5박을 예약했어요!
가자마자 환호성!! 시티뷰 + 멀리 보이는 와이키키 바다뷰까지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정말 너무 멋진 뷰 였어요
첫 날에는 절대 9시 이전에는 잠을 자면 안된다며 여기저기 돌면서 사진을 찍어 주신 가이드님 덕분에 저희 부부는 시차적응을 너무 잘했어요!
첫날은 와이키키 해변 거닐며 선셋과 함께 ABC stores 에서 사온 샌드위치랑 과일로 간단히 마무리!!
과일이 많아서 너무 행복><
[2일차]
-와이키키 해변에서 서핑
-포케 바
-테디스 버거
-스냅사진 촬영
-Boho
아침 일찍 태어나서 처음 해보는 서핑을 하와이에서 했어요
역시 H&M으로 픽업을 오셨고 함께 하는 다른 신혼여행 커플과 함께 서핑지로 이동했어요
고프로를 렌트할 수 있는데 렌트하는걸 추천해요
촬영 해 주시는 분이 있는데 엄청 열정적으로 열심히 찍어 주셔서 서핑 성공만 한다면 멋진 사진과 영상을 건져 갈 수 있겠더라구요
비록 저는 성공하지 못했지만 4명중에 3명이 성공했으니 꽤 높은 성공률인 듯... ㅠㅠ
서핑 알려주시는 선생님(물론 하와이 사람)이 한국말로 '일어나!!!'을 엄청 외쳐 주셔요 ㅎㅎ 목 다 나가셨을듯ㅋㅋ
바다에 암초들이 많으니 꼭 긴팔 상하의 입고 서핑 가시는걸 추천해요!!
오전에 우연히 만난 신혼부부의 추천으로 '포케바'에 가서 점심을 먹기로 했어요
물놀이 하고 먹는 밥은 꿀맛!
하와이에는 비둘기랑 야생 닭이 많아서
야외에는 비둘기가 항상 근처에 있고 밥 상 위에까지 날아와서 제 밥을 빼앗아 갈 수 있으니 항상 조심!!
헤일리 가이드님의 추천 맛집인 테디스 버거 (★★★★★ 완전 강추)
저희는 일단 포장해와서 저녁에 먹었는데 식어도 맛있엇어요.
진짜 또 먹고 싶었는데 먹을 게 하도 많아서 또 못먹은 것이 아쉬울 정도로 맛있었어요!
배불리 먹고 현지 스냅 촬영을 하러 갔어요
작가님(한국분)께서 포즈를 다 잡아 주시고 구도로 잡아 주셔서
굉장히 만족스러운 사진이 나왔어요
사진을 바로 받지는 못하고 좀 시일이 걸리지만 사진을 그때 그떄 보여주시니 추가적으로 촬영을 해 주셔서 예쁜 사진을 많이 건졌어요
저녁에도 가이드님의 추천 맛집 도장깨러!!
진짜 숙소 근처 중의 근처에 다 있어서 숙소 위치 칭찬하며 돌아다녔어요 ㅎㅎ
저녁은 Buho(루프탑 맥시칸 푸드)에 갔어요
루프탑 좌석으로 배정 요청 드리니 너무나 친절하게 배정 해주셨어요
하와이 사람들 다 너무 친절
팥 같이 생긴 검정콩이 너무 맛있었어요
익은 맛있는 단팥같은 포근포근한 식감이었는데
이 콩 다른 곳에서도 나와서 먹었는데 확실히 이집이 맛집이었어요
샹그리아와 맥주 한잔으로 둘째 날 도 마무리!
[3일 차]
-코나 커피(코나커피+퀸아망)
-MA RU KA ME 우동
-거북이 스노쿨링
-ALA MOANA 쇼핑센터
-치즈 케익 팩토리
코나 커피는 쇼핑 센터 1층에 있는데 아침 일찍부터 줄이 어마어마 했어요
부지런한 하와이 사람들~
솔직히 코나 커피는 산미가 없는 커피를 좋아하는 저한테는 맞지 않았지만 퀸아망은 정말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바로 나온 퀸아망도 맛있다는데 저는 당일에 먹지 못하고 다음날 섬투어 하면서 먹었는데 하루 지났는데도 너무 맛있었어요
커피 사가지고 오는 사이에
마루카메 우동에 줄이 어마어마 하게 늘어섰어요(명품샵에는 오픈런 없는 하와이에 우동집 오픈하자마자 줄이 어마어마)
하와이 음식 짠 거는 이미 익숙해 졌는데
온타마 냉우동 진짜 너무 쫄깃쫄깃해서 먹자마자 감탄했어요
뭔가 면발이 되게 신선(?) 했어요
같이 시킨 튀김들도 바삭바삭
배 부른 와중에 거북이 스노쿨링 체험 하러 배타러 출발!
진짜 이때 헤일리 가이드님이 진짜 너무너무 감사했던거 같아요
첫 날에 저희 일정을 다 파악하시고는 배타는 일정있는 팀들한테 한 알씩 챙겨주신 멀미약은 지금도 너무 감동이예요
하필 갑자기 비가 와서 파도가 엄청 쳐서 선장님이 엄청 걱정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모두 배멀미에 뱃머리에 매달려 있었는데...
저희는 세심한 가이드님이 주신 멀미약 덕분에 7팀 중에 유일하게 배멀미 없이 살아남은 2팀 중에 한 팀이 되었어요
거북이 진짜 엄청 많아요!
엄청 큰 왕 거북이들이 숨쉬러 올라오는데 너무 신기해요
거북이 뿐 아니라 다양한 물고기도 엄청 많았어요
그리고 진짜 대박인건 선장님도 센스 최고!!
라면(김치 사발면)을 선장님께서 챙겨주셨는데 물놀이 후 먹는 라면을 하와이 바다위에서 즐길 수 있었어요
뜨거운 물도 있어서 녹차 마시면서 몸도 녹일 수 있었어요
비치타월은 넉넉하게, 여벌의 겉옷 등을 챙겨가는 것을 추천해요!
물에 젖은 수영복을 입고 있으면 체온이 뺏겨서 뽀송한 비치타월 여분이 있으면 더 좋을 거 같았어요
궂은 날씨라 10분 일찍 육지로 돌아 왔지만
배 2층에서 찍는 구름 샷은 놓칠 수 없었기에 얼른 남겼어요
물놀이 후 다시 숙소로 돌아오니 언제 그랬냐는 듯이 날이 맑아졌어요
하와이 대형 쇼핑 센터 'ALA MOANA'를 신이 나서 걸어갔어요
30분 정도 걸린 듯 해요
가는 길에 본 귀여운 빨간머리 새 ㅎㅎ
이 새도 하와이에 엄청많아요
저녁은 숙소 바로 건너편에 있는 추천 맛집 ' 치츠케익 팩토리'
하와이는 늘상 그렇듯 대기가 기본 30분 이상인듯 해요
뭔가 페퍼가 들어있음 그래도 입맛에 맞을 거 같아 시킨 '자메이칸 블랙 페퍼 쉬림프'랑
진짜 찐찐 추천인 '루아우 샐러드'
하와이는 음식 1개 접시 크키가 남다른데 진짜 너무 맛있어서 다 먹어 치웠어요 ㅎㅎ (특히 루아우 샐러드!)
숙소에 가는 길에 치즈케이크도 포장해서 알차게 먹었어요
치즈케이크는 진한 치즈의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4일 차]
-섬투어(해일리 가이드님과 함꼐 하는 일정)
ㄴ 동부섬, 마카다미아넛 농장, 중국인 모자섬, 파인애플 돌 농장, 와이켈레 아웃렛
-MAGURO SPOT
제일 기대 했고 기대한만큼 너무 재밌었던 하루 였어요
진짜 가이드님의 세심함을 또 느낀 하루였던거 같아요
차에 타자마자 ABC stores에서 꼭 사야지 했던 하와이하면 생각나는 그 꽃을 선물로 주셨어요
오른쪽 왼쪽 뒤 양쪽 의미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어요
저희는 신혼부부 새댁이니깐 왼쪽에 잘 꼽아 두고 섬투어 출발~~
가는길에 무스비맛집에서 무스비와 추천하는 캔커피를 사주셨는데
위험한 지역이라고 아무도 못내리게 하시고, 저희에서 따듯한 무스비에 단짠 조합으로 커피까지 든든하게 섬투어를 시작했어요
소방차가 노란색인 유일한 곳! Fire station 느낌 알로하~
섬투어하던 날 날씨마저 너무너무 좋았던!
하와이 셔츠 입으면 사진 예쁘다고 팁을 주셨던 터라 전날 쇼핑을 미리 해왔어요(역시 세심함 최고)
동부섬 투어 하면서 가이드님의 사진 실력 덕분에
너무 예쁜 사진들이 많이 생성 헸어요
그냥 막찍어도 액자 처럼 예쁜 하와이 곳곳 풍경!
그냥 돌인거 같은데 돌사이에서 물이 뿜어져 나오는것도 너무 신기 했어요!
한국 지도 모양의 산위의 마을
진짜 너무 신기했어요
다른 팀들 돌아오기 전에 산맥 배경으로 가이드님이 찍어주신 사진!
첫날 봤던 나무 인가? 비슷한 모양의 나무에서
또 가이드님꼐서 솜씨 발휘해 주셔서 남긴 예쁜 사진!
생각보다 많이 날아간 남편 모습에 다들 즐거웠고
가이드님은 또 찰나를 잘 찍어 주셔서 너무 즐거웠답니다.
쥬라기공원 배경지라고 공룡샷도 찍어 주셨어요
역시 섬세한 헤일리 가이드님!! 최고!!
마카다미아 넛 농장가는길에 돌멩이에 박힌 8월 보석 페리도트
날이 좋아 더 반짝 반짝!
생 마카다미아를 직접 까먹어 볼 수 있는데
알크기가 한국에서 보던 마카다미아 넛 크기의 2~3배는 족히 되는 듯 했어요
힘 조절 못해서 깨면 으스러 지는데
야생닭이 와서 다 쪼아 먹어버려요 ㅎㅎ 그것마저 즐거운 체험이었어요
시나몬 맛 마카다미아 넛은 이곳에서만 살 수 있다고 해요
중국인 모자를 닮았다고 해서
중국인 모자섬이라고 ㅎㅎ
구운 닭과 함께 치맥!
가이드님의 추천으로 마신 맥주는 제 입맛을 적중 해서 한국에 몇개 사왔어요
새우트럭도 인터넷으로 본 새우트럭은 엄청 지저분 한 곳이었는데
이곳은 깔끔했구요
다만 비둘기는 피할 수 없었어요
비둘기와 함께 하는 하와이!
가이드님이 되게 열정적으로 알려주시고
잘 챙겨주시기까지 하셔서
치킨이랑 새우랑 음료수랑 너무 맛있게 먹었답니다.
진짜 가이드님 복은 최고 였던거 같아요
제일 기대했던 파인애플 농장
저희는 입구에서 사진 찍고
가이드님께서 아이스크림 줄 서서 사다 주셨어요 진짜 너무 감사했답니다.
아이스크림 줄이 엄청 길어서 가이드님 아니었음 냄새만 맡았을 거 같아요.
파인애플이 엄청 달콤 합니다.
진짜 너무 맛있어요
파인애플이 엄청 달아서
파인애플 다먹고 남은 아이스크림은 하나도 달지 않게 느껴 질 정도였어요
귀여운 파인애플 상품들이 한가득이라서 정신 차리지 않으면 어느순가 카드를 긁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ㅎㅎ
다음 목적지는 와이켈레 아웃렛
여기서도 가이드님께 감사했던건
좀 도둑이 많다 보니
위험한 위치 화장실 조심해야 할 부분을 계속 말씀해 주시고 걱정해 주셨어요
화장실도 이용하면 위험한 곳 등을 말씀 해주셔서 안전하게 쇼핑을 할 수 있었어요
쇼핑 마치고 돌아오니 레오나즈 도넛을 또 언제 준비 해 주셨더라구요
진짜 감동 + 감동 의 연속이었어요
하루종일 운전 하시느라 저희 가이드 해주시느라 안전한 포인트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셨는데
마지막에 예쁜 파인애플 모양 병따개를 선물로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모양이라고 하시던데 진짜 센스! 냉장고 옆면에 촥 붙여 두었어요 ㅎㅎ
요즘 냉장고는 앞면이 글라스라서 옆면에만 붙일 수 있는점이 아쉽지만 햇볕 안드니깐 더오래오래 간직 할 수 있을거 같아요
저녁은 또 가이드님이 알려준 맛집 찾아가서 포장해 오기!
MAGURO SPOT
여기는 고수가 없어서 더 입맛에 맞았고
저희가 문닫기 딱 직전 마지막 손님이어서 아슬아슬하게 맛 볼 수 있었어요
무조건 all 참치로만 !!
[5일 차]
-하나우마 베이 자유 스노쿨링
-Island Vintage
-야드 하우스
그림 같았던 곳!
낮되니깐 시야가 뿌옇게 되서 물고기가 보이긴 하지만 선명하게 물고기를 만나려면 스노쿨링은 오전을 추천해요
제일 많이 자외선에 노출 되었던곳이예요
선크림 꼭 챙겨가세요
전날 헤일리 가이드님이 무스비 같은 걸 가져가면 좋다고 알려주셔서
무스비 들고 갔는데 그 짠 무스비가 너무 맛있었어요
따로 음식을 팔거나 하지 않는 곳이기에 물놀이 후 보충 할 간식을 많이 챙겨가도 좋을 거 같아요
물고기들이 입구까지 내려와서 많은 물고기를 만날 수 있어요
숙소로 돌아와서 아사히볼과 커피로 카페인 보충 타임
정말 숙소는 기가 막히게 좋은 위치 인거 같아요
그냥 길만 거너면 원하는 식당 카페가 있어서 접근성이 너무 용이해요
아사히볼은 1일 1개 아사히 볼이라고 가이드님이 말씀 해 주셨는데 가기전날 맛보았네요 ㅜㅜ
건강하지만 맛있는 맛이예요
솔직히 커피는 너무 달기도 해서 제 입맛은 아니었는데 아사히볼은 너무 맛있었어요
여기저기 산책하면 만나는 특이한 열매가 달린 나무!!
마지막 밤에 꼭 가보기로 했던 야드하우스를 다녀왔어요
역시나 헤일리 가이드님의 강력 추천 맛집!
추천 메뉴로 구성 + 얼굴 2배 크기인 프렛즐이 재밌어 보여서 함께 시켰어요
프렛즐은 그냥 왕 소금이 묻은 프렛젤맛이었고
스테이크랑 저 랍스타 쉬림프 메뉴는 맛있어서 또 다먹어 버리고 왔어요
맥주 또한 1L로 시그니처 메뉴인데 컵 아래서 동그래서 마지막에 먹을때는 좀 불편해요 탈탈 털어야 해요^^;
결혼 준비한다고 뺀 살이 다시 쪄가는 느낌이었지만 그 마저도 다 좋은 하와이였어요
정말 왜 강력 추전하는지 알것 같은 야드 하우스였답니다.
[마지막 날]
- Island Vintage
-와이키키 해변
아쉬우니 아사히볼 하나 먹자고 나왔는데
8시부터 줄이 또 엄청 길더라구요
그래도 한 20분 기다리니 아사히볼과 커피를 살 수 있었어요
줄 서는 동안 펜케이크 믹스도 함께 구매했는데 아직 만들어 먹어보질 못했어요
와이키키 해변 가는길에 이렇게 서핑 보트들이 있는데
주인이 있는 서핑보트라고 들었던거 같아요
여기도 포토 스팟이라고 하니 꼭 찍어보는 것을 추천 해요
숙소에서 나오면서 모습을 담고 싶어서 핸드폰으로 열심히 담아본
숙소 테라스에서 본 하와이 풍경이예요
그 나라를 가면 그나라 비행기를 타봐야 한다는 말도 있던데
하와이안 항공도 너무 만족이었고
하와이에서 만난 헤일리 가이드님은 너무 잘 챙겨주시고 유용한 정보까지 주셔서
행운처럼 너무 감사한 분이었답니다!
약국에서 산 약을 잘 산건지 걱정 되서 카톡 했는데도 친절하게 답변도 해주시고
진짜 너무 의지가 많이 되었어요~ 헤일리~ 너무 따뜻하신 분이예요~
아! 결혼준비하느라 할것도 많아서 저희는 신혼여행은 그냥 가서 하와이를 느끼는것에만 의미를 두고 아무 계획없이 갔는데 오히려 그게 신의 한수 였어요
맛집 같은거, 어디가 유명한지, 예약같은거 하나도 안알아 보고 갔는데
인터넷에 나오는 맛집들말고 찐 현지인 가이드님 맛집 지도를 주셔서 그것만 가도 다 못가본곳이 많을 정도 였고
지도에 어디는 인터넷에서 유명한 맛집
어디는 가이드님이 추천하는 맛집으로 다 알려주셔서 정말 음식도 다 성공적이었어요
유명한 포인트들 가서 할 체험 등은 또 가이드님의 안내에 따라 다시 투어 계획을 짜게 되어서
그냥 가서 입을 수영복만 잘 챙겨가면 되었던것이고
가면 헤일리 가이드님이 알려주는것만 잘 하시면 굳이 인터넷 알아보고 예약하고 일정에 쫓기듯이 신혼여행을 할 필요가 없어서 더욱 만족 스러운거 같아요
그냥 가서 첫날 만남 가이드님의 그 좋은 인상이 여행내내 믿고 체험하고 먹는데 부족하지 않았어요
진짜 꿀 팁 엄청 많이 주십니다!! 인터넷 써치 할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너무 행복한 신혼여행이었고
처음 가는 하와이에 좋은 추억과 감동을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신혼여행은 하와이 정말 너무 추천해요~ 1분 1초가 너무 다 행복한 곳이거든요!
후기를 남기면서 다시 사진들을 정리하는데 이제 추억이지만 굉장히 행복한 추억이라 즐겁게 후기 남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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