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한커플 해서 팜투어 버스를 타구 출발!
하와이 번호판에는 무지개가 있다 예뽀라...
#프린스와이키키_호텔셋런치
점심을 먹구~
하와이 음식은 전체적으로 스테이크, 햄버거, 샌드위치 등 종류가 크게 다양하지않고 짜고 양이 많다...ㅎ
가이드분과 일정을 상담하고 선택관광들을 추가했다!
여튼 이렇게 일정을 마무리짓고! 호텔 체크인!
첫 4박은 #비치콤보바이아웃리거
어차피 오전 오후에는 활동해야돼서 나가니까+바다는 직접 보러 가면 되니까!
저녁엔 바다는 그냥 검을뿐...오히려 시내야경이 쥬아~
위치는 와이키키 시내 중앙, 와이키키해변까지 걸어서 10분정도?
룸컨디션 깔끔하구~저녁에 보는 시내야경이 좋았던곳!
호텔팁은 담날 아침에 나갈때마다 $3 를 베개위에 두고갔다!
히히 작년 여름에 사서 뽕뽑고있는
르꼬끄 커플티+바지 입어주고 나가보까요!
시내 산책 싸악 해주고~
구찌, 디올, 에르메스 등등 명품샵부터
h&m, 빅토리아스크릿, ABC스토어 등등 넓고 쾌적한 매장들이 쭉 펼쳐진
쇼핑천국 와이키키시내 ㅋㅋㅋ
명품들은 환율+관세콤보로 한국가격과 비슷하여..구경만 맘껏 해주고~
(에르메스 샌들 맘에 들었는데 얜 사쥬가 없었음 ㅠㅠ)
H&M에서 옷들, ABC스토어에서 물, 선크림 등 물품들, 빅토리아시크릿에서 바디로션과 미스트를 쟁여주따
#야드하우스(127,000원)
저녁엔 가이드님 추천으로 방문한 하와이맛집
나쵸포케, 스테이크, 나만의하우스맥주? 먹었는데
스테이크 양이 깡패...ㅋㅋㅋ
하와이 물가대비 가격도 좋고 맛도 있었다!
밥먹구 시내산책하다 #하겐다즈 방문~
두스쿱에 9,500원정도
근데..맛을 얘기하고 확인까지 잘했으면서 막상 퍼준건 영 다른맛이어꾸..?
그냥 먹을까했으나 영잘알..ㅋㅋ오빠가 얘기했더니 바로 다시 바꿔줬다
모징..?ㅋㅋㅋㅋㅋ그냥 정신이 없었던거라구 해두자@_@
하와이 숙소는 물을 따로 주지않는다
개인텀블러에 각 층마다 비치된 정수기물을 따라마시는 형태..
가이드님은 하와이물이 깨끗하니 그냥 세면대물을 마시면 된다했지만
...내 정서와 맞지않는답...ㅎ
따로 텀블러를 챙겨오지않아 ABC스토어에서 물하나사구~
귀여운 하와이스타일 머리끈도 사는것으로 첫째날은 안뇨옹~/
<2일차>
마루카메우동 - 서핑 - 피에프창 - 시내구경 - 치즈케이크팩토리
#마루카메우동(34.500원)
시차적응을 못한건지...음식이 입에 안맞는지..거의 여행내내 입맛이 없던 나..ㅋㅋㅋ
하와이 음식은 전체적으로 특별한 맛은 아닌데
종류도 거기서 거기고 짜거나 달거나 양만 많음..ㅋㅋㅋ
점심엔 항상 줄이 긴 우동집을 가보았다!
하와이치고 가격이 싸고 맛은 뭐 낟베드였던곳!
히히 선택관광으로 넣은 #서핑강습
물을 엄청 무서워하는 나는 서핑도 스노쿨링도 겁났으나
하와이에서 물놀이안하고 가기도 아깝구
후기들도 좋아 도전해봤다!
결과는 매우매우 만족
1커플1강사로 매칭+깊이도 깊지않고+파도는 쎔
첨부터 자세도 다 알려주고 강사님이 일정지점까지 끌고가주고 밀어줌ㅋㅋ
일어나!라고하면 일어나기만 하면 된당 ㅋㅋㅋ
나중에 서핑몇번해본 오빠는 강사님이 더 깊은곳까지 델다줘따!
빠르고 쉽게 배울 수 있었던 서핑!강습이었다!
(돌아오는길에 사장님이 방문한 연예인들 사진보여주셨는데
방탄 지민, 육성재, 김수현, 씨쓰타 등등 있었음..
지미니는 두번이나 왔었다궁...사장님이 봐도 멋있었따궁...♡)
열심히 서핑하구 왔으니
호텔에서 컵라면 한사발 때려주공~_~
옆에 초콜릿은 ABC스토어에서 샀는데 맛있길래 찍어보았다
한봉지에 초콜릿 두 알 들었는데 두 봉지에 4~5천원정도..ㅎ 하와이 물가는 정말 쎄당..ㅎ
시차적응+물놀이 후유증으로 낮잠 때려주고
늦은 오후쯤 일어나서 나가봅시다!
내 옷은 위아래 다 전날 H&M에서 산고ㅋㅋㅋ
하와이 물가가 비싼데 오히려 옷은 저렴한거같다
예쁜 원피스, 바지, 옷 등등 2~5만원대면 충분히 살 수 있음!
한국에서 쇼핑많이 해갔는데 하와이 가서 산 옷 입느라 들고간 옷들은 거의 입지 못했다 ㅋㅋㅋ
#피에프창(108,000원)
한국에도 지점이 있다는 미국식 중식요리집
양이 깡패였고 칠리새우는 아는맛, 볶음밥은 묘하게 향신료맛이 나는 그럭저럭이었음
+맥주 두 잔 해서 십만원... ㅋㅋㅋ
저녁엔 치즈케이크가 유명한 #치즈케이크팩토리 가서
초코케이크, 치즈케이크를 한조각씩 포장해왔다(35,000원)
옆에 과일도시락은 ABC스토어에서 사온건데 다 달달하니 맛있었음
하와이 시내 멍때리며 구경하면 을마나 재밌게요~
이렇게 둘쨋날도 마무으리!
<3일차>
오션스타 거북이스노쿨링 - 하와이포케 - 와이키키해변 - 카이커피 - 마을산책 - 쿠히호푸드홀
삼일차에는 새벽부터 일어나 거북이스노쿨링하러~
한국인사장님이 설명도 잘해주시고~
친절한 쌤들이 스노쿨링하는 법도, 무서워서 앞으로 잘 못눕는 사람들을 위해 패드를 끌어주기도 하셨다...ㅋㅋㅋ
물 무서워하는 나는 오빠한테 매달려 대롱대롱...ㅎ
물에 몸을 맡기지 못한 나는 사실상 거북이를 그렇게 가까이에서 보진못했고(거북이는 많았으나 감상할 여유가 없었음 ㅋㅋㅋ)
엄청난 물고기떼를 보지도 못했으나
물 무서워하는 내가 스토쿨링을 해봤다는거에 만족..
컵라면+간식도 주고 사진도 왕많이 찍어주셨따 재밌었음
하와이 액티비티들은 강사님들이 밀착케어해주셔서 물을 무서워하는 사람들도 도전하기 좋은거같음!
아침 7시반인가 픽업이었고 열심히 놀고와도 12시도 안됨...ㅋㅋㅋ
하와이는 포케가 유명하니까!
한국말이 가능한 포케집에 가서(이름 까묵..)
포케와 아사히볼을 시켜서 먹어보았다!(45,000원)
포케는 딱 회덮밥맛!맛있께 먹었구 아사히볼은...한 번 먹어본걸로 됐어!
파도도 시원하게 치고, 사람들도 시원하게 뛰놀고.. 와이키키해변은 바라보고만 있어도 매우 재밌따!
구경 좀 해주다~
하와이는 코나커피가 유명한데
줄도 엄청 길고 일찍닫아서 결국 한 번도 못가보뮤ㅠ
해변근처에 #카이커피 있길래 먹어보았다!(11,600원)
카이라떼로 먹어봤는데 어디서 많이 먹어본 라떼맛!ㅋㅋㅋ한국의 맛인데 가격이 두배군요~_~
또 해변구경..
서퍼들, 다이빙하고 수영하는 사람들 보고있으면 시간가는줄 모르겠...
여유롭게 물멍때리는게 제일 햄복해!
해변만 보기는 조금 아쉬우니까 동네산책도 해보았다!
가장 많이 한 생각 : 여긴 아파트일까, 호텔일까 ㅋㅋㅋ
저녁엔 숙소 근처 #쿠히오푸드홀 가서 가볍게 먹어주고~(55,000원정도)
남은 케이쿠와 과일들 먹으며 저녁야경감상하며 이날도 마무리!
<4일차>
오아후 섬투어 - 와이켈레아웃렛 쇼핑 - 포케바 - 비치콤보바이아웃리거 마지막날
이날은 선택관광에서 추가한 오아후 섬투어 하는 날~
예쁜곳들 많이 보구~
가이드님이 무스비와 음료도 준비해주셨다 ㅋㅋㅋ
커플사진도 열심히 찍구~
이 옷도 하와이 첫날 h&m에서 삼만원?정도에 구입한 원피스 ㅋㅋㅋ
점심은 유명한 새우트럭에서 먹었는데
갈릭&스파이시 반반이라 맵달맵달 ㅋㅋ맛있었땅
Dole파인애플농장도 가보구~
사주신 아이스크림이 달달하니 맛있었당
농장자체는 크게 볼게 없었지만
기념품샵이 매우 볼게많았음..ㅋㅋㅋㅋ자제해서 기여운 인형하나 사주공~
다른곳보다 영양제, 초콜릿이 좀 더 싸다는 가게에 데려다주셨으나
딱히 살 건 없었땅 그냥 나오긴 뭐해서 초콜릿만 좀 삼..ㅎ
와이켈레 아울렛에서 두시간 자유시간을 줘서
열심히 쇼핑하구~ 간식으로 말라사다도넛까지!
딱 한국에서 먹는 꽈배기맛 ㅋㅋ맛있었당
아웃렛에는 타미, 폴로, 캘빈클라인, 코치 등등 한국인이 많이 찾는다는 브랜드가 있었구~
가장 득템한곳은 #타미힐피거 : 넘 예쁜 샌들 + 커플티해서 73,000원정도 ㄷㄷ
캘빈 : 내 티 +오빠 팬티세트해서 86,000원정도
폴로 : 내 쪼리 + 원피스해서 16만원정도
아디다스 : 오빠 여름 운동복세트 + 티하나더 해서 98,000원정도 짧고 굵게 쇼핑 완료!
저녁엔 #포케바 에서 테이크아웃하나 해오고(26,000원)
컵라면도 하나 끓여서 가볍게 식사 완료!
비치콤보바이아웃리거 마지막날이라 야경 원없이 봐주고 하루를 마무리했따~
<5일차>
하얏트리젠시와이키키 체크인 - 스타벅스 - 치즈버거인파라다이스 - 와이키키스냅촬영 - 쉐이브아이스 - 스타오브호놀룰루디너크루즈
11시쯤 비치콤보바이아웃리거 체크아웃을 하고!
5분쯤 걸으니 #하얏트리젠시와이키키 에 도착!
바로 체크인 가능한 방이 있어서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_+
(첨엔 10층에 배정됐으나 우리 허니문이다 높은층원한다!해서 25층으로 올라감 ㅋㅋㅋ)
크~~확실히 비치콤보바이아웃리거보다는 바다에 근접한 건물이라 뷰가 탁 트였구!
오션프론트뷰랬는데 1/3은 시내뷰였음...ㅋㅋㅋ
하지만 저녁에 바다는 어차피 그냥 깜깜~할거고 시내야경보는 재미가 있기때문에 그냥 투숙하는걸로!
비치콤보 바이 아웃리거와 비교하면
텀블러, 슬리퍼 있음, 욕조 있음, 좀 더 깔끔한 느낌의 룸컨디션, 탁트인 오션뷰
단점은 샤워기 수압이 좀 낮은 느낌, 방음 잘 안됨
헤헤 어제 아웃렛에서 구입한 옷으로 깔맞춤하고 나가볼까요!
미국 스벅맛은 다르려나~하고 먹어봤으나(두 잔 18,000원)
내 스벅 최애메뉴 화이트초콜릿모카를 먹어본 결과 한국과 똑같은 맛이었다 ㅋㅋㅋ
#치즈버거인파라다이스
둘 다 양식 별로 안좋아해서 크게 땡기는건 아니었지만..
하와이 유명한 버거집 먹어봐야쥬
버거+감튀+콜라 세트 = 30,000원
역시나 양이 많아 하나로 둘이 먹었구 맛은...버거맛!ㅋㅋㅋ
테라스에서 서퍼들보면서 멍때리면 세상 행복...
#쉐이브아이스(15,000원)
밥다먹고 나와서
너도나도 먹고있는 간식 쉐이브아이스도 먹어보았다!
안에가 그냥 얼음이 아니고 우유아이스크림을 얼음으로 둘른고!그위에 시럽도 뿌리고!
달달하고 시원하니 아쥬 맛이 좋았따!
사진은 따로 없지만 팜투어 특전에 포함되어있떤 스냅촬영을 했다!
와이키키해변에서 30분쯤 촬영했고 우리+한커플 같이 촬영해서
서로 촬영할 때 짐 맡아줌 ㅋㅋㅋ
확실히 작가님의 구도+카메라라 사진들이 정말 예쁘던데
결과물이 아직 안나왔넹...헤헤
사진촬영까지 끝내고 #스타오브호눌룰루디너크루즈 타러 꼬고!
하얏트 뒷편에서 셔틀버스를 탔고
우리는 불꽃놀이를 볼 수 있는 금요일 저녁이라 인당 15달러를 추가했고 총 3시간 코스였따!
처음 탈 때 음료 쿠폰을 4장준다!
칵테일, 콜라, 맥주 등등 원하는걸 시켜먹으면 됨!
애피타이저로 야채, 과일, 치즈등이 있었구
메인요리는 랍스터와 스테이크!
랍스터는 넘나 통으로 나와 먹기 불편했지만..
오빠가 요롷게저렇게 잘 해체해줘서 맛있게 먹었꾸!
스테이크는 그냥그랬땅...ㅋㅋㅋ
음식나오는 사이사이 물멍도 떄리고, 일몰도 감상해주고~
디저트로 나온 망코케이크까지 냠냠
시내에서 매주 금요일 8시에 10분정도? 하는 불꽃놀이도 봐주고~
유람선의 하이라이트 각 나라의 댄쓰들도 관람했따
마지막엔 같이 YMCA~를 외치며 춤도 춤 ㅋㅋㅋ
우리 자리가 맨 끝이었는데 댄서분들이 바로 눈 앞에 있어서 부담쓰..ㅋㅋㅋ
즐겁게 잘 놀고 숙소에 도착해서 야경감상하며 이날도 마무리!
<6일차>
쿠알로아랜치 - 미가원 - 하겐다즈 - 하와이썸머페스티벌
이날은 여행사 선택관광이 아닌 직접 예약한 #쿠알로아랜치_utv 타는날!
쿠알로아랜치에는 승마, 셔틀버스, 집라인, utv등 다양한 활동이 있는데
직접 운전하는 utv는 인기가 많아 조기에 예약이 끝나버리니 미리 해야한다!
나는 출발 이주?전에 예약했구 이미 좋은 시간대는 다 나가있었음 ㄷㄷ
남아있는 시간대중 13:15분으로 예약하구 셔틀까지 같이 예약해서 10시쯤 숙소근처인 더트윈핀호텔에서 셔틀을 탔당!
쿠알로아랜치에 있는 푸드코트같은곳에서 점심먹구(50,000원정도)
조금 둘러보다
우리도 탑승!
한국인이라고하니 처음 한국어로 된 안내영상을 보여주셨구
7팀정도? 각자 차를 줄줄이 따라 모는 시스템 ㅋㅋㅋ
중간중간 내려서 설명도 해주고 사진도 찍어주는데 설명은 영어로 해주니까..거의 못알아먹음..우리만 한국인이라 초큼 소외감느껴떠..
그래도 꽤 스릴있고 경치도 좋아 재밌었따!
국제운전면허증은 오빠만 있었지만
내 한국 면허증도 보여주니 나도 운전할 수 있게 하얀띠를 붙여주셨다!
막상 해보니..서양인 체구 맞춤 차인지 페달과 등받이 사이가 너무 멀어 난 넘 힘들어따..ㅋㅋㅋ
캬 예쁜 경치와 쥬라기공원 촬영지들 열심히 구경하고
먼지가 엄청 날려서 완전 얼굴 깜댕이돼서 체험은 종료!
16:30분 셔틀을 예약했으나 15:30분 셔틀로 바꿔탈 수 있었고!
호텔로 돌아와 샤워싹 하구 저녁먹으러 출발!
#미가원(85,000원정도)
한식치고 비싸긴하지만..
어차피 버거세트도 삼만원주고 먹어야한다..이럴거면 맛있게라도 먹자!싶어 결국 방문한 한식당 ㅋㅋ
유명 연예인 싸인이 한가득있던 미가원! 내사랑 BTS도 있었구 신혼여행때 들린 연예인들도 많았땅 ㅋㅋㅋ
김치제육볶음, 된장찌개먹었는데
된장찌개는 완전 한국맛! 김치제육은 살짝 새콤했으나 나쁘지않았음
오랜만에 한식+소주에 세상 행복해하고 심지어 울컥하기까지 한 오빠님...ㅋㅋㅋ
시내산책하며 하겐다즈 또 먹어주고~(두스쿱 9,500원정도)
#하와이썸머페스티벌 이 열려서 구경도 해따!
다양한 상점들이 많이 열렸는데
음식줄은 너무 길고..특별히 살 건 없었지만
분위기 즐겨!!!ㅋㅋㅋ
<6일차>
허츠 렌터카 - 테디스버거 - 라니아케아비치 - 선셋비치 - 월마트 - 루시스크리스스테이크
담날은 아침부터 공항에 가야하므로 사실상 하와이 마지막날...
오빠가 허츠에서 예약한 렌트카를 픽업하구!
(픽업장소가 하얏트라 편해따)
달려봅시다~ 가고싶은곳은 라니아케아비치 하나! 무계획으로 일단 달려~
달리다 점심먹어야지 싶어 kfc를 보고 멈췄으나
바로 옆에 하와이 유명한 버거집 #테디스버거 가 있길래
그래도 하와이 버거집을 가자!싶어 들려보아따
세트로 하나 시켰구(3만원정도)
가장 베스트 메뉴 먹었는데 맛있었당ㅋㅋㅋ
버거집 옆에 스벅도 있길래 들려!
저렇게 미국 도시별 컵이 나오나봐용
하와이 컵 귀엽긴했지만 사이즈가 애매해서 그냥 패쑤..ㅎㅎ
#라니아케아비치
여기가려구 렌터카 빌려따 ㅠㅠㅠ
오아후섬투어때 얼핏 보고 지나친 라니아케아비치!
거북이들이 먹이먹으러 나오는 일명 거북이비치!
1시쯤 갔는데 3마리 정도가 나와서 먹이를 먹구있었고
바로 앞에서 들락날락 파도에 몸을 맡긴 거북이도 수십마리
거북이스노쿨링때보다 좀 더 여유롭게 맘껏 기여운 거북이들을 실컷 볼 수 있었따!
행복해따
중간에 푸드랜드 들려서 간식과 물 사주고 (두 개해서 만이처넌...ㅎ)
커피빈도 있길래 음료도 하나 더 사주고~(8,400원)
달려달려~
이 날 10시쯤 차 픽업해서 반납은 7시쯤?
렌터카 하루로 뽕뽑았땅 ㅋㅋㅋ
헤헤 그냥 무작정 돌아다니기~
오아후섬투어때 봤던 파인애플농장, 마카다미아농장, 모자섬등도 다 다시 마주쳤땅 ㅋㅋㅋ
파도가 엄청 쎈 선셋비치에서 서퍼들 보며 힐링도 하구~
샌들 모양, 쪼리모양 그대로 탄 발들 ㅋㅋㅋ
#월마트 들려서 초콜릿, 꿀, 마카다미아 등등 가족들 선물+나 먹을 음식들도 샀당ㅋㅋㅋ
확실히 ABC스토어보다 싸고 종류도 훨 많았떤!
렌터카 무인반납 해주고~
#루시스크리스스테이크하우스(16만원정도)
그닥 배가 고프지 않았지만 하와이 마지막밤이니
스테이크집은 들려줘야지!~
울프강이 유명한데 여기가 더 맛있고 가격도 낫다는 가이드님 추천으로 방문!
친절하고 맛도 좋았다!
예약은 꼭 하고가야함! 당일날 오전에 하려고 보니 9시타임 하나 남아서 선택권ㅇ ㅣ없었당 ㅋㅋ
우린 스테이크 하나, 곁들여먹을 음식 하나 시켰는데 16만원..
가격은 뭐..그냥 하와이 가격...ㅎ
서버분도 친절하셨구 허니문이라고 하니 불타는 딸기를 디저트로 주셨당 ㅋㅋㅋ
호텔와서 야경 좀 바라보며 이렇게 하와이 마지막날 밤 끄읕..!
팜투어와 함께해서 더 편하고 안전하고 행복하게 다녀올 수 있었떤 신혼여행이었따!
댓글
대표:권일호 업체명:(주)팜투어 사업자 등록번호:211-88-72005 통신판매신고:제2012-서울강남-00792호
관광사업 등록번호:제2012-03호 개인정보보호정책 책임자:홍인표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711 건설회관 1층
Copyright (c) 2024 PALMTOUR.CO.KR All Rights Reserved. 팜투어는 전자상거래 관련규정을 준수합니다.
전체메뉴
팜서비스
포인트 몰
예약진행사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