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발리 신혼여행 정말 베스트 강추입니다!

선택의 연속이었던 결혼 마지막은

팜투어에 맡긴게 정말 잘한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아니었다면 이동수단 교통부터 호텔 관광지

전부 다 찾았어야 했을텐데,

공항 픽업부터 투어 호텔까지 전체 다 해결되서

신혼여행만큼은 잘 온전히 호사 누리다 갑니다!!

*날씨 

우기라고 해서 걱정했는데 비는 한번도 안왔고,

가이드님 말로는 발리는 우기여도 비가 보통 새벽에 많이온다고 하더라구요.

날씨는 한국 여름보다는 안덥고 그늘은 시원했어요.

*1일차 : 도착 체크인

가루다 항공 좌석 생각보다 넓어서 7시간 힘들지 않았어요!

사전에 관광세와 헬스패스는 먼저 등록했고,

비자는 현지에서 지불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가이드님이 카톡주시고, 이름 들고 서계셔서 금방 찾아서 이동할 수 있었어요.

저희는 트래블 카드 말고 달러 바꿔와서 가이드님께 가다가 환전소 들러달라고 부탁 드렸어요.

(공항 환율이 너무 높음)

그리고 첫끼 현지식 미고랭 나시고랭 먹는데 아는 알새우칩인데 정말 맛있었어요!!

현지식 먹은 곳 중에 진짜 제일 맛있었어요!!

 

저녁먹고 숙소로 드디어 이동!

웰컴 드링크와 꽃 목걸이 선물 받았어요

객실 테라스도 크고 욕조도 커서 만족했어요.

 

2일차 아침 새소리에 깨서 잠자기 아까워서 테라스에서 힐링했습니다. 숲속뷰도 너무 만족했어요.

 

*2일차 : 발리야무지게스윙 우붓 래프팅

조식 도게 뷔페 챙겨먹고

우붓이 숙소에서 멀어서 아침 일찍 스타트했어요

발리 스윙 빨간 드레스 빌려 입고 찍었고,

우붓 래프팅 하는데 정글에서 하는 래프팅 진쩌 너무 멋있었어요 꼭 VR세상 같았어요!!

 

*3일차 : 동부투어

렘푸앙 사원 인증샷때문에 더 이른 새벽에 출발

조식 못먹어서 가이드님 센스있게 호텔에 이야기해서 따로 조식박스로 챙겨주셨어요!!

화산도 보고 렘푸앙 사원 딱 2시간 기다려서 건졌어요 완전 만족해요

저희 사진찍을때는 구름이 걷혀서 뒤에 화산도 보였어요. 사진 포즈는 1팀당 3분이라서 기다리는동안 미리 구상해두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띠르따 강가 + 물의사원 따만우중 보고 왔어요 정원이 되게 멋있고 잉어가 너무 커서 쇼킹했어요!! 이동시간이 많은데 중간중간 마사지 껴있어서 그렇게 피곤하지 않았어요!

저녁은 씨푸드! 

노을지니깐 너무 예뻤어요!

 

*4일차 : 스냅촬영 + 풀빌라 체크인 + 락바

풀빌라 일정 너무 아쉽고 좋았어요!

림바 리조트 체크아웃부터 체크인까지 다 챙겨주시고 스냅촬영 기사님과도 잘 만나서 촬영했어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 30분 가량만 촬영하고

체크인 기다렸다가 드디어 입성!

아야나 풀빌라 이동간 골프장 캐디 차량같은 버기타고 이동해서 너무 편하고 어플로 호출하면 10분-15분 사이면 픽업와주셔서 특권 너무 편했어요

 

석식은 개별적으로 리조트 내 해결했고,

리조트 내에도 상점들이 있어서 구경하기 좋아요.

 

*5일차 : 풀빌라 일정 리조트내 아쿠아토닉 마사지 + 리조트 내 마사지 + 리조트 내 식사

풀빌라 일정 시작되고 처음으로 한건 리버풀의 인생샷 건지기! 아침 6-9시 사이 사진 찍을 수 있어서 오픈런해서 사진 찍었습니다! 

찍고 나니 다른 풀도 개장시간이라 완전 전세내고 수영장 즐기다보니 요가 프로그램 하는거 보여서 요가는 개인 비용 내고 마지막날 아침 체험했습니다!

아야나 내부 수영장도 많고 너무 좋아요.

조식은 플러팅 조식으로 식사 했고 방에 와서 세팅해주시고 가서 너무 편하게 즐겼어요.

체크인할때 여러 쿠폰과 사우나 예약과 식사 예약도 해주셔서 생각보다 풀빌라 일정 여유롭진 않았어요ㅜ 그치만 내부 버기타고 다니면서 호사를 누렸습니다.

마사지는 발리에서 받았던 마사지 중 아야나 리조트 특권 받은 마사지 60분이 가장 만족 스러웠어요!

저희는 중식으로 점심 먹고 가까운 리조트 내 카사박물관도 둘러보고 왔습니다.

저녁은 쿠부비치에서 프라이빗 하게 먹었고,

쿠부비치 쪽 가니깐 원숭이들이 많더라구요

*6일차 : 풀빌라 체크아웃 + 쇼핑센터 + 몽키포레스트 +우붓관광

마지막날 마사지 빼서 체크아웃 시간 1시간 30분 정도 늘렸어요! 아침에 요가 프로그램 신청해서 갔다가 조식먹고 짐챙겨서 체크아웃했습니다.

우붓 가는길에 쇼핑센터 들러서 둘러보고 폴로매장도 들렀지만 저희는 핸드크림만 구매했습니다.

몽키포레스트

마지막날 우붓관광 시장 시간 넉넉히 주셨지만 쇼핑을 너무 좋아해서 너무너무 아쉬웠어요ㅜ

저녁 스테이크까지 야무지게 먹고 공항으로 이동했습니다.

5박 7일 정말 꿈만 같던 시간 가장 아쉬운점은 5박 7일로 잡은 점.....조금 더 길게 갈걸 너무 아쉬웠고 저희 부부는 쇼핑을 좋아해서 우붓과 숙소가 멀어서 다음에 발리 또 가게 된다면 무조건 우붓 근처 숙소 잡을 것 같아요!

+가이드님 차량 기사님 너무 친절하시고 중간중간 딜레이 없이 아주 착착 만족한 신혼여행입니다!

타라 가이드님 팜투어 덕분에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