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문자로 초대장 받고 긴가민가 하고 왔는데,

관광과 휴양 그 사이에서 계속 고민고민 하던 저희에게

이것저것 다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면서 장단점을 명확하게 짚어주셔서

오늘 바로 계약할 생각 없었다가

마음을 딱 정하게되어 저희도 놀랐어요

둘이서 매일 어디가야될지 고민만 늘어놓던 저희가 ㅎㅎㅎㅎㅎ;;;

사실 거의 두시간에 가까운 상담과

저희때문이 지치셨을 수 있는데; 끝까지 둘이서만 논의할 시간도

챙겨주시면서 자유로운 결정을 하게된거 같아요!

주변에 신행으로 고민중인 친구커플에게도 명함 공유할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