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 / FAQ
  • 칸쿤은 여행 비자가 어떻게 되나요?

    멕시코는 따로 비자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멕시코시티를 경유하여 칸쿤으로 가는 경우 별도의 비자발급을 받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중간 경유지가 미국일 경우에는 ESTA 전자여행허가제 발급 또는 미국 관광비자가(B1,B2) 반드시 필요합니다.

    **ESTA 발급시에는 M0000000(숫자8자리) 전자여권 취득 후 신청가능하며, 1인 $21 한번 허가승인 후 2년동안 유효합니다.
    여권만료일은 여행시점에서 최소 6개월이상이 남아있어야 합니다.


    https://esta.cbp.dhs.gov/
    **대행업체가 많으므로, 공식홈페이지를 확인하여 신청 진행하시면 됩니다.

  • 칸쿤에서의 교통은 어떤게 있나요?

    칸쿤에는 많은 택시들이 운행되고 있으며, 관광 지구와 도심 이외 지역을 연결하는 버스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대부분의 호텔입구에는 호텔에서 목적지까지의 택시요금이 목적지별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칸쿤 호텔존 내 버스는 R1 버스와 R2 버스입니다.
    요금은 8.5 멕시코페소이며 US달러로는 약 $1입니다.
    R1과 R2는 호텔존 내 다운타운까지만 연결하고 있습니다.
    플라야 델 까르멘, 리베라마야 지역은 대중교통이 다니지 않기 때문에 플라야 델 까르멘 호텔또는 시내 이동 시에는 호텔에서 택시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무헤레스섬까지는 여객선을 이용하여 이동할 수 있습니다. 규모가 작은 무헤레스섬 안에서는 골프 카트를 대여하여 이동하기도 합니다.

  • 칸쿤 연간 날씨는 어때요?

    칸쿤은 연중 25~30도 정도의 기온을 유지합니다.
    그러나 밤이나 아침에는 우니나라 가을날씨 정도로 약간 쌀쌀 하실 수 있으니 얇은 가디건 꼭 챙겨주시고, 선글라스, 선크림, 수영복은 필수 입니다.
    일반적으로 해안의 모래는 한 낮에 매우 뜨겁기 마련인데, 칸쿤 해안은 해안은 조개 껍질과 산호들에 의해 자연스럽게 생성되어 100% 캐러비안 모래들로 뒤덮힌 석회암이기 때문에 뜨거운 날씨에서도 시원하게 유지됩니다.

  • 칸쿤 치안은 안전한가요?

    칸쿤을 방문하는 많은 여행객들이 안전에 대해 많이 우려합니다
    칸쿤의 메인 호텔 및 거리는 상당히 안전합니다. 우려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 칸쿤의 시차는 우리나라와 어떻게 차이가 날까요?

    칸쿤과 한국은 14시간 시차가 발생됩니다.
    Ex) 한국 8/28 09:00AM - 칸쿤 8/27 07:00PM

  • 칸쿤은 페소쓰는게 나아요 달러로 사용하는게 나아요?

    칸쿤의 통화는 MXN으로 페소라 부르며 환율은 1MXN 당 대략 78원입니다.
    칸쿤을 찾는 여행객의 여행객의 대다수가 미국인인 관계로 호텔 내에서는 미 달러와 페소 둘 다 표시하고, 미 달러로도 계산할 계산할 수 있습니다.
    호텔 외 식당이나 마트 등에서는 대부분 페소 결제만 가능합니다.

  • 칸쿤에서 가장 놀기 좋은 시내는 어디인가요?

    호텔존 코코봉고 주변에 많은 레스토랑과 클럽이 있으며, 쇼핑을 원하는 고객들은 체드라위 마트 또는 아울렛인 라이슬라 쇼핑몰을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플라야 델 카르멘 & 리베라마야 지역의 고객들은 택시로 이동하여 플라야 델 카르멘 시내에서 지역풍 가득한 즐길거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 물가가 많이 비싼가요?

    칸쿤의 물가는 비싼편입니다. 식당에서 한끼가 보통 1인당 30US$~50US$ 정도합니다.
    올인크루시브 숙소가 아닐 경우 식사경비로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합니다. 맥도날드 햄버거가 약 7US$정도 합니다.

  • Wifi는 어떻게 사용할 수 있나요?

    Wifi는 리조트 투숙 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방 번호와 손님 성만 입력하시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리조트를 벗어나면 사용이 어려우니 여행 전에 미리 통신사를 통하여 Wifi 유료 사용을 체크하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 칸쿤 면세 한도는 어떻게 되나요?

    칸쿤으로 여행하는 한국인이 많아짐에 따라 칸쿤 세관에서 한국인에 대한 세관 검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칸쿤을 찾는 고객들에게 한국 면세점이나 경유지에서 구입한 고가품이나 주류, 담배 등에 대해 칸쿤 현지에서 세금을 부과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즐거워야 할 여행의 첫 단추를 세관에서 세금을 지불하는 것으로 시작함으로써 불만족스러운 여행이 될 우려가 있습니다.
    세관에 세금을 지불하기 싫어서 고객이 소지하고 온 물건을 포기하려고 해도, 칸쿤 세관에서는 물건을 포기하는 것과는 별도로 세금을 부과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칸쿤에 입국할 때 고가품, 주류, 담배 등 세금이 부과될 수 있는 물건 구입을 자제해 주시기 바라며, 혹시 물건을 구입하더라도 멕시코 세관 기준에 맞추어 구입하셔야 합니다.

    칸쿤 입국시 세관검사대에서 두가지의 버튼중 하나를 선택하여 누르게 합니다.
    버튼을 눌러서 랜덤으로 걸리는 사람은 캐리어를 오픈하여 검사를 받게 되어있습니다.

    <칸쿤 세관 검사 기준> - 19년 05월 09일 기준 >
    1. 미화 $300불 이하의 물품(선물, 항공 혹은 배로 입국할 경우)
    2. 담배: 10pack(200 가치) 이하 또는 25 개의 시가(200g 이하) - 18세 이상
    3. 주류: 3리터 이하의 양주 또는 6 리터의 와인.
    4. 2대의 카메라 또는 비디오, 2 개의 휴대 전화(라디오폰) 또는 다른 무선 네트워크 장치,
    5. 하나의 전자 장치(노트북, 타블릿, GPS, 복사기, 프린터 등)
    6. 2개의 개인 스포츠 용품, 1대의 자전거
    7. 1개의 휴대용 라디오, 1개(1pair)의 휴대용 스피커 및 액세서리
    8. 5 개의 레이저 디스크, 10 개의 DVD, 30 개의 CD(또는 TAPE), 5 개의 메모리 카드
    9. 1대의 비디오 게임장치, 5개의 비디오 게임
    10. 개인 약품(향 정신성 의약품인 경우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함), 혈압기와 포도당의 측정 장치.
    11. 1개의 쌍안경, 1개의 망원경.
    12. 유모차와 아기 여행용 액세서리.
    13. 2개의 악기와 액세서리.
    14. 캠핑 텐트와 캠핑 장비 및 액세서리.
    15. 장애인이나 노인을 위한 개인적인 용도의 보행기, 휠체어, 목발 및 지팡이와 같은 보조 도구
    16. 공구(핸드 드릴, 전선 절단기, 렌치, 드라이버, 케이블 등)
    17. 두 마리의 개나 고양이(건강 진단서 필수)
    18. 미화 $10000불 미만의 현금
    (혹, 구입시 멕시코 세관 기준에 맞춘 구매를 권고)
    ※ 칸쿤 입국 시 고가품, 주류, 담배 등 세금이 부과될 수 있는 물건 구입은 자제해야 합니다.
    ※ 칸쿤 입국 시 멕시코 세관 기준에 부합하지 않은 물건은 세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부과된 세금을 지불하지 않으면 물건이 압수당할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미국을 경유할 경우 입국심사가 많이 까다로운가요?

    미국 입국심사가 많이 까다롭지만 허니문이기 때문에 별다른 질문없이 통과가 쉽게됩니다.
    고개를 숙이거나 옷 또는 목도리로 얼굴을 감싸고 있을 경우 의심을 사게 됩니다.
    대화가 잘 안되더라도 심사직원과 눈을 맞추며 질문에 대답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로 투숙호텔, 투숙기간, 방문목적, 누구와 함께 왔는지를 묻습니다.

  • 칸쿤과 미국의 전압은 어떻게 되나요?

    칸쿤과 미국 모두 110V입니다.
    한국에서 사용하는 코드와 맞지 않으니 별도의 아답터를 준비하시는것이 좋습니다.
    ☞ 꿀TIP : 아답터 1개와 가정에서 사용하던 멀티 콘센트를 함께 챙기시는 것이 좋습니다.
    호텔에는 콘센트가 많지 않기도 하고 여러가지 전자제품을 하나의 아답터로 동시에 충전할 수 있습니다.

  • 허니문이기 때문에 당연히 큰 침대 한개가 나오겠죠?

    미주지역은 결혼한 부부도 각방 또는 각자의 침대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허니문이라 해서 꼭 하나의 침대를 이용해야 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객실을 배정받았을 때 두 개의 침대가 있어도 컴플레인의 소지가 되지 않습니다.
    호텔 룸타입은 지정이 가능하지만 방 호수 및 침대는 체크인시 1bed 또는 2bed 랜덤배정입니다.

  • 매너팁은 꼭 줘야하나요?

    도움을 받으면 팁을 주는 것이 미주지역의 관습이기 때문에 팁에 대해 인색하지 마시고 하나의 문화라고 받아들이셔야 합니다.
    호텔에서 벨보이는 보통 짐 1개당 $1~2 정도, 룸서비스를 해주는 직원 역시 $1~2 정도 챙겨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매일 객실청소를 해주는 직원을 위해 외출하시기 전 베개밑에 하루에 $1~2 정도 두고 나가시길 바랍니다.
    만약 외부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실 경우 식사하신 금액의 10~15%가 팁으로 추가 발생합니다.
    대부분 결제 영수증 하단에 팁 포함금액이 기재되어있습니다.
    팁 포함금액으로 한번에 결제 하셔도 되시고 음식값 별도, 팁은 원하는 만큼 별도로 챙겨주셔도 됩니다.

  • 세면도구를 챙겨가야 하나요?

    대부분의 객실에 샴푸, 트리트먼트, 비누, 바디워시가 구비되어 있지만,
    환경보호 때문에 칫솔과 치약이 구비되어있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로 챙겨가시거나 프론트에 요청하여 받으셔야 합니다.
    샴푸나 트리트먼트의 경우 개인의 성향이나 특성에 따라 맞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예민하신 편이라면 한국에서 별도로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호텔에서 세탁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되나요?

    대부분의 호텔에서 의류 세탁을 요청하실 경우 유료이며, 세탁비용이 많이 비쌉니다.
    무료가 아니기 때문에 세탁은 자제하시기 바라며, 속옷세탁은 예의가 아니므로 세탁이 필요하실 경우 속옷을 제외한 옷만 세탁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 아프게 될 경우 호텔에 의사를 요청하면 되나요?

    칸쿤에서 의사를 부를 경우 비용이 많이 듭니다.
    가볍게 약이 필요한 경우 호텔 밖 곳곳에 약국이 많으니 약국에서 구입하시고, 상태가 많이 안좋으실 경우 가이드한테 요청하여 도움 받으실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