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차는 1시간입니다. 발리는 서울보다 1시간 느린 시간대에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서울이 오전 10시라면 발리는 오전 9시입니다.
발리에 30일 미만으로 관광을 목적으로 방문하는 경우, 도착비자(VOA) 또는 전자도착비자(E-VOA)를 발급받아 입국할 수 있습니다. 비용은 약 $35 입니다.
전압은 어떻게 되나요? 한국에서 쓰는 전자제품을 그대로 쓸 수 있나요?
220V로 멀티어답터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여권 유효기간이 2개월 남았는데 여행가도 상관 없을까요?
발리는 출발일로부터 여권의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아있어야 합니다. 6개월 미만의 경우 입국이 거절될 수 있기 때문에 기간 확인 부탁드립니다. 또한 발리는 1회만 출국이 가능한 단수여권의 경우 입국이 불가할 수 있으니 복수여권으로 신청해주세요.
일정 시 해양스포츠를 선택할 경우 스노클링장비 등의 대여료가 별도로 발생하나요?
일정을 하실 경우 무료로 대여를 해주기 때문에 장비 대여 추가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자유일정 일 때 추가로 일정을 하고 싶은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가이드분에게 전날까지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결제는 현지에서 직접 가능합니다.
전 일정 종료 후 마지막 날 가이드에게 $60(약 5박 기준)의 팁을 지불해 주시면 됩니다. 이는 최소 금액이며, 서비스에 만족하셨다면 약간 더 챙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사지를 받거나 호텔 객실을 청소해주는 메이드, 호텔에서 짐을 들어주는 직원 등에게 주는 매너 팁은 이 나라의 문화입니다. 1회에 약 2~3$정도 챙겨 주시면 됩니다.
1$ 소단위 소비가 많기 때문에 작은 단위의 달러 환전 많이 해주시고 팁 이외의 비용은 인도네시아 현지 화폐기준 루피아로 환전해 주는게 좋습니다. 해외에서 사용 가능하신 신용카드도 꼭 여분으로 챙겨주세요!
분실한 물건을 찾기란 쉬운 것은 아닙니다. 다만 공항이나 리조트 내, 그리고 잃어버린 것과 잃어버린 위치를 정확히 기억하는 경우 보다 분실물을 찾기 수월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현지에서 분실하신 것들에 대해서는 찾기 어렵거나 찾았다 한들 그 물건을 서울까지 다시 돌려받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택배로 받을 때는 비용이 많이 들며, 한국에 들어오시는 손님 편에 보내달라고 할 수는 있으나 남의 짐을 들어주시는 손님은 거의 없습니다.)
때문에 절대로 현지에서 물건을 분실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주의 부탁 드리며, 고가의 물건들은 여행 시 소지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고가가 아닌 휴대폰의 경우 여행사가 여행자보험 가입하시면 소액 보상 처리가 가능합니다.
발리 입국 시 면세범위 1인 $250를 넘게 되면 패널티를 부과합니다.
(참고:입국하실 때 가방 안까지 꼼꼼 하게 검색하기 때문에 입국 시에는 각 물건을 쇼핑백이나 가방안에 넣어서 눈에 보이지 않게 가지고 들어가시고, 만약 현지에서 사용 하려고 사신 면세품 (ex.썬그라스, 가방 등)은 입국하시기 전에 포장지를 잘 뜯어서 원래 평소 사용하시던 것처럼 그렇게 자연스럽게 들어가시는 것이 하나의 팁입니다.^^
액체류인 화장품 등의 면세점 물건은 뜯을 수 없기 때문에 많은 물건을 사면 적발이 되기 쉽습니다. 면세 물건을 잘 정리하셔서 들어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발리 입국 시에는 1인 양주한 병, 담배 한 보루만 구입 가능합니다.
발리에서 한국 돌아올 때 면세범위는 1인 600$ 까지입니다.
발리 공항에서 현지인들이 짐을 들어준다고 하는데 따라가면 되나요?
발리 공항에서 나오실 때 포터라고 해서 짐 들어주는 현지인 일꾼들이 호객행위를 합니다. 잠깐 짐 들어 주고 10$~20$씩 과도하게 팁을 요구하기 때문에 짐을 주지 마시고, 수속을 마치 신 뒤 [팜투어] 또는 [손님 성함]을 들고 있는 저희 가이드를 만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