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직원 허니문후기 - 몰디브 아난타라키하바#3 (레스토랑및 부대시설)아난타라키하바에는 총6개의 레스토랑과 바가 있습니다.메인레스토랑 PLATES입니다. 기본 뷔페로 제공되며 A LA CARTE 주문도 가능합니다.A LA CARTE 메뉴 주문 시 메뉴판에 금액은 따로 쓰여 있지 않습니다. 모두 포함되어 있으니 많이 챙겨 드세요~ 오믈렛 맛있습니다!ㅎ (한국 분들이 추가금액에 대해서 자주 물어보는 것 같았어요. 제가 메뉴 고르고 있으니 직원이 FREE~ 라고 하더라고요)워터빌라에서는 레스토랑이 가깝기 때문에 버기를 부르지 않아도 걸어가거나 자전거를 타고가도 괜찮았습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MANZARU 입니다.메인 풀 앞에 위치해 있고 중, 석식에만 오픈합니다.물을 따로 시키면 물 값도 계산됩니다. 에비앙 한 병에 $12++ 물컵으로 3잔정도 되는 양입니다.아시안 레스토랑 SALT입니다.개인적으로는 한번밖에 가지 못해 아쉬웠던 레스토랑입니다.동남아음식 좋아하시는 분들은 입맛에 잘 맞을 것 같습니다.향신료도 진하지 않고 메뉴도 다양해서 좋았습니다.언더워터레스토랑 SEA입니다.저는 런치타임에 갔었는데 메뉴선택에 실패했습니다.. ‘SEA’ 의 스테이크가 키하바 전체 시그니처 메뉴 라고 하는데 저는 왜 몰랐을까요ㅠ키하바 가시는분들.. 꼭!! 스테이크 드세요!!새롭게 단장된 SKY BAR입니다.2층으로 올라가 핑거 푸드와 칵테일을 마시며 태양계관련 설명을 듣습니다.천채 망원경으로 실제로 관측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알아듣지 못했지만,, 눈으로 보는 재미는 있었습니다.ㅎ)키하바 스파룸입니다. 키하바 시그니처 마사지 1시간을 받았는데 마사지를 원하는 부분 원치 않는 부분 본인의 현재 컨디션을 마사지전 사전 체크하기 때문에 그날의 몸 컨디션에 따라 마사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키하바 메인풀입니다. 메인 풀 앞으로 비치와 연결되어있고, MAZARU 레스토랑 앞에 있어 맥주나 칵테일 한잔 하면서 놀기에 좋습니다.키하바 다이브센터입니다기본적으로 이곳에서 스노클링 장비를 대여할 수 있고, 익스커션 추가 진행도 가능합니다.생각보다 다양한 익스커션들이 많이있었습니다.하루에 하나씩만 해도 지루할틈 없이 몰디브를 잘 즐길수 있을듯 합니다.아난타라키하바 팜투어 직거래 특가요금으로 진행중이니 예약 문의주세요♥ 적.극 추천합니다.

팜투어직원 허니문후기 - 몰디브 아난타라키하바#2 (객실)아난타라키하바 오버워터빌라 233호객실 마다 빌라 앞 자전거도 있고, 우산도 있고 키를 받아 객실로 들어갑니다. 침대위에 예쁜 허니문 데코가 되어있습니다. 보통 첫날 제공해준다고 합니다.허니문기프트와 웰컴 샴페인웰컴 과일, 물은 끈임 없이 제공되니 걱정하지마세요~체크아웃 하는 날에 먹지도 않은 물이 5병이나 쌓였답니다.미니바입니다. 코로나 한병에 $9++ 정도했던거 같아요 벌써 기억이 가물가물.. 참고로 몰디브는 23.2% 택스가 추가 발생됩니다.매일 5시가 되면 쿠키를 가져옵니다. 늘 같은 쿠키입니다....몰디브는 220V도 가능하지만 멀티 어댑터 한 개씩은 챙겨 가면 유용합니다.욕실앞 드레스룸안에 라이프자켓이 구비되어 있습니다.스노클링하실 때는 다이브센터에서 스노클링장비만 따로 대여하면 됩니다.키하바 오버워터빌라 개인풀입니다. 생각했던거 보다 큰 편이였습니다.왔다갔다 수영할 수 있을 정도??해먹도 있고 (너무 무서워서 바라보기만하고..) 스윙체어도 있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밖으로 나와 저 위에서 30분은 더 잔거 같아요 파도소리 들으며~~ 후기쓰다 보니.. 다시 가고싶네요ㅠ많이 보셨을 키하바의 욕조!! 크기는 두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크기입니다.중간에 배드는 왜 있는지.. 아직도 의문사실 욕실은 낡은 흔적이 많이 보였습니다. 욕실에는 에어컨이 없어서 굉장히 더웠습니다.   3편에서 계속~

팜투어직원 허니문후기 - 몰디브 아난타라키하바#1 상담하면서 신랑, 신부님께 가장 많이 받는 질문!!대리님은 허니문 어디 생각하세요?? 여행사직원들은 허니문 어디로 가요??   여행사직원들도 선호도에 따라 선택하는 지역이 달라지지만 요즘 저희 직원들의 대세도 역시 몰.디.브 입니다.   몰디브에는 정말 많은 리조트가 있지만그 중에서도 요즘 한국 허니무너들에게 가장 핫한 리조트 아난타라키하바를 다녀왔습니다.   5/26 (토) 11시예식 KE473편 인천 → 몰디브출발대항항공 탑승을 위해 새로 오픈한 제2터미널을 이용해야합니다.제2터미널 이용객이 많지 않아 공항은 한적하고 조용했습니다.인천-(콜롬보경유)-몰디브대한항공 몰디브편은 쓰리랑카 콜롬보를 경유하는 항공편입니다.콜롬보 도착 후 약 1시간 반 정도 대기후 같은 항공편+같은자리 탑승 후 몰디브로 갑니다.(쓰리랑카는 홍차가 유명하다고 하니 경유하실 때 면세점에서 지인들 선물 구입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몰디브 공항도착 후 ANATARA KIHAVAH 피켓을 들고 있는 직원을 만나 예약명단을 확인합니다.여권을 주면 키하바 공항직원이 수화물부터 티켓까지 모두 챙겨드리니 잠시 대기하고 있으면 됩니다.(공항에도 아난타라 라운지가 있지만 아난타라벨리, 디구, 나날두 스피드보트지역으로 가는 고객들을 위한 라운지입니다.)티켓 팅 완료 후 아난타라키하바 전용차량 탑승 후 수상비행기 라운지도 이동합니다 (차량으로 약3분소요) 아난타라키하바 라운지는 니야마와 함께 사용합니다. 와이파이이용도 가능하며, 커피, 빵 , 차 등 간식이 준비 되어있습니다. 수상비행기 탑승까지 약 1~2시간정도 이곳에서 대기하게 됩니다.수상비행기는 약 10~15명 정도 탑승가능하며 부채와 귀마개를 선물로 받았습니다.참고로 수상비행기는 정말 시끄럽고, 덥고, 기름 냄새와 기상상황으로 인한 멀미까지.. (매번 그렇진 않지만 날씨가 좋지 않은 시즌에는 비행기가 많이 흔들리니 참고 하시기바랍니다.)   2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