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 허니문 전문 여행사

팜투어 제임스 가이드님 덕분에 저희의 단 한 번뿐인 신혼여행이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습니다! 🥰 생생하게 기억하고 싶어서 돌아오는 비행기안에서 바로 남겨봅니다ㅋㅋ 저희는 7박 9일 일정으로 하와이에 다녀왔는데요, 하와이에서 25년 거주하신 로컬 가이드님 추천대로 움직이다 보니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는 완벽한 스케줄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메인 일정은 아래와 같고, 그 외 시간에는 자유롭게 수영·쇼핑·맛집 탐방을 즐겼습니다. 반패키지 여행의 매력이 바로 이런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_< 월요일: 완섬 투어(08:00) – 하와이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 & 쇼핑 화요일: 거북이 스노클링(07:25) – 태평양 한가운데서 만난 바다거북이, 강추!!!!!!!⭐️⭐️⭐️⭐️⭐️⭐️ 수요일: 헬기 투어(09:30) – 하와이 섬을 한 바퀴 돌며 대자연의 위대함을 감상 (설명은 영어라 반밖에 못 알아들은 건 아쉽지만 정말최고😂)⭐️⭐️⭐️⭐️⭐️⭐️ 목요일: 하나우마 스노클링(07:45) – 다양한 물고기들과 함께 수영하는 특별한 경험 금요일: 스냅촬영(10:00), 디너 크루즈(16:10) – 와이키키 해변에서 한국 작가님 촬영, 크루즈 불꽃놀이 감상토요일: 렌트카 자유 일정 – 라니아케아 터틀비치, 지오반니 새우트럭, 카일루아 비치 ,할레이바 올드타운 등 자유롭게 방문 일요일: 출국 가장 추천드리고 싶은 일정은 단연 거북이 스노클링입니다. 너무 즐거워서 다음 날 또 하고 싶어 인터넷까지 찾아볼 정도였어요😭😭눈앞에서 바다거북이와 물고기들을 만나는 경험은 정말 잊지 못할 순간이었습니다. 아 그리고 헬기투어도 꼭 해보세요 하와의 아름다운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어요!! 추우니까 겉옷 꼭 챙겨가시구요 완전강추🤩 그리고 원래는 생각도 못 했던 렌트카 일정도 가이드님이 적극 추천해 주셔서 시도했는데, 결과는 대대대만족이었습니다! 차 없이는 가기 힘든 라니아케아 비치에서 모래사장 위에 올라온 바다거북이를 실컷 볼 수 있었던 건 큰 행운이었습니다ㅠ 드라이브하면서 보는 곳마다 그림같았고 자연에 압도되는 느낌이었어요 🥰가이드님 덕분에 미국땅에서 운전도 해보고 저는 정말 운이 너무 좋습니다!! 무엇보다 제임스 가이드님은 매일 “굳이 이렇게까지 해주셔야 하나?” 싶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셨습니다. 마치 하와이에 놀러 온 조카처럼 든든하게 돌봐주셔서 정말 편하고 즐겁게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최고 특히 첫째 날과 둘째 날 가이드님과 함께 하와이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 있었는데, 설명을 듣고 나니 여행이 훨씬 깊이 있게 다가왔습니다. 결혼식 직후에 온거라 피곤해서 잠깐 졸아 몇 개 못 들은 게 아쉬울 정도예요 ㅠ 가이드님이 데려가 주시는 곳은 전부 ‘찐 로컬 맛집’이라 그냥 믿고 먹으면 됩니다. 저는 특히 새우트럭의 맛을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 😍 또, 매일 일정 전날 카톡으로 준비사항을 꼼꼼히 알려주셔서 따라가기만 하면 아무 문제 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예약 도와주신 수원지사 박건수과장님께서 알로힐라니, 프린스 와이키키 호텔 추천해주셔서 넘넘 쾌적하고 편하게 지내다 갈 수 있었습니다ㅜ 알로힐라니는 위치가 너무 좋고 프린스는 뷰가 미쳤습니다. 제임스 가이드님, 박건수과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하와이 신혼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솔직 담백 후기가 팜투어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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