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저희는 11월 16일에 결혼한 신혼부부입니다!  연애 6년차이고, 서로 해외는 처음인데 발리두 처음이에요 일단 숙소도 발리느낌은 물씬나고 프라이빗해서 둘만의 시간 보내기 너무 좋은 숙소에요!! 수영을 좋아하는데 남시선 상괸없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맘대로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자는곳이랑 화장실도 넓고, 청소도 깨끗하게 해줘서 불편함이 없었어요 ㅎㅎ 그리고 음식도 종류도 많고 맛있어용

저희는 최근에 신혼여행으로 뉴욕과 칸쿤을 9박11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그 중 칸쿤에서 7박을 하게됐는데 스칼렛아르떼 4박, 시크릿더바인 3박을 했습니다. 여기서는 스칼렛 아르떼에서의 행복했던 경험만 풀어보려고 합니다. 3일간 뉴욕에서 무거운 캐리어를 끌고다니며 빡빡한 투어를 하고 온 저희는 조금 지쳐있었는데 칸쿤에 도착하자마자 힐링할 수 있었습니다! 칸쿤공항에 내리자마자 핑크색 옷을 입은 스칼렛 아르떼 직원분을 찾았는데 저희 무거운 캐리어를 다 옮겨주셔서 가벼운 몸으로 호텔까지 와서 체크인 할 수 있었습니다.  스칼렛 아르떼에서 저희는 셀하와 스플로르에 다녀왔습니다! 호텔이 인크루시브다 보니 최대한 내부에서 많은 걸 즐기자라는 마음으로 투어를 최소한으로 잡자고 계획했었습니다. 셀하와 스플로르 둘다 정말 재밌었습니다. 일단 호텔에서 버스가 다 데려다주니 너무 편했고 투어 스케일이 엄청 커서 놀랬습니다. 투어를 위해 가지고 온 수영복,래쉬가드,방수모자를 챙겨입고 투어를 떠났습니다.  요렇게 도착을 해서 물품보관함에 소지품만 맡겨놓고 저기 뒤쪽에 보이는 꽈배기타워같이 생긴게 인기가 많다해서 바로 달려갔죠 바로 달려가니 사람이 별로 없어서 금방 탈 수 있었어요 ㅋㅋㅋ근데 저기에 걸어올라가는게 조금 힘들기도하고 생각보다 저게 많이 빙글빙글 돌면서 내려오고 마지막에 물속에 빠지게 되는데 물이 엄청 짜서 저거 하고나니까 어지러워서 스노쿨링할때 멀미가 나더라구요. ㅠㅠ 멀미 잘하시는 분들은 저 꽈배기타워 조심하셔서 타세요 ㅎㅎ 이외에도 유스풀, 다이빙, 짚라인 등 많은 걸 즐기고 왔어요 ㅎㅎ 다른 날은 스플로르를 다녀왔는데 개인적으로는 스플로르가 셀하보다 더 재밌었어요 ㅎㅎ 거기다가 스플로르는 사전신청도 안해도 되고 버스가 자주 다니기 때문에 스케줄을 유동적으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어요 스플로르를 가시면 가장먼저 워터슬라이드? 같은거 4인 1조로 타는 거 먼저 타러가세요! 나중에는 거기에 사람이 가장 많이 몰리는거같더라구요 저희는 사전조사를 통해 워터슬라이드 먼저 타러갔더니 사람이 없어서 연속으로 두 번이나 탔어요. 두 번 타면서 멕시코 현지인 신혼여행 오신 커플들이랑 친해지기도 했어요 ㅋㅋㅋ 두 번째는 ATV? 운전하는걸 탔는데 이 것도 엄청 재밌었어요. 타면서 체험하는게 우리나라랑 차원이 다르구나를 느꼈어요. 우리나라는 보통 얼마 안가서 끝나고 이러는데 여기는 6~7km를 계속 운전하더라구요 ㅋㅋㅋㅋ 특히 남자들이 환장할 거 같은 액티비티였어요 그 외에도 짚라인도 셀하보다 훨씬 길어서 재미있고, 보트타는것도 재밌고 뷔페도 맛있었고 다 만족스러웠어요. 동굴안에서 수영하는거? 그건 좀 위험할 수도 있을거같아서 수영에 자신이 없거나 그런사람은 굳이? 안해도 될 거 같아요 ㅋㅋㅋㅋ 위 사진상 보트타러가면 걸어서 동굴 체험하는것도 있는데 그것도시간없으면 스킵해도 될 거 같아요. 그 시간에 다른 어트랙션 하나 더 타는 거 추천해요 다음날 계획에 없던 투어?를 하나 더 하게 되는데 바로 스칼렛파크입니다. 체크인할때 직원분이 저희가 머무는 기간이 멕시코에서 큰 축제 중 하나인 망자의날 축제를 하는 기간이라 하더라구요 ㅋㅋㅋ 스칼렛파크에서 행사를 연다고 해서 이 기회를 놓칠 수 없어서 다녀왔어요 해골처럼 분장하신 분들이랑 사진도 찍었습니다 ㅎㅎㅎㅎ 여러 공연도 하던데 스페인어로 해서 알아듣진 못하지만 흥겨웠어요! 투어 뿐만이 아니라 스칼렛 아르떼 호텔 안에서의 경험도 정말 힐링 그 자체였어요 특히나 레스토랑을 원할때 비용 생각 없이 계속 이용할 수 있다는 게 정말 좋았어요. 저희는 아침마다 룸서비스도 자주 시켜먹었어요 스칼렛 아르떼에서 엔깐따, 타씨도테판야끼,타씨도퓨전,아레날 갔었는데 다 좋았어요. 굳이 따지면 아레날 - 타씨도테판야끼 - 엔깐다 - 타씨도 퓨전 이 순서대로 좋았어요. 아레날은 꼭 저녁에 예약하고 가는걸 추천드려요. 스칼렛 아르떼 안에서는 해산물요리가 많고 육류요리가 잘 없는데 아레날 저녁에 가시면 메뉴에 스테이크같은 육류 요리가 많아요 ㅎㅎ 퀄리티도 좋더라구요 두번 추천! 호텔안 풍경도 너무 좋았어요 ㅎㅎ 마지막으로 기억에 남았던 건 엘 데세오라는 칵테일 바였어요. 기억하기로는 새벽 늦게까지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하루는 좀 늦게까지 즐기고 싶어서 밤에 갔는데 분위기 있고 좋더라구요 ㅎㅎ 꼭 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여기가 칵테일 바인데 ㅎㅎㅎ첨에는 그냥 분위기 좋은 바구나 했는데 시간이 좀 지나니 디제이가 자리하더니 디제잉을 해주더라구요 ㅋㅋㅋㅋ조명도 클럽처럼 색상도 바뀌고 번쩍번쩍거려서 ㅋㅋㅋ주위에 있던 세계 각 나라 사람들과 친구먹고 같이 춤추고 놀았어요ㅎㅎ 재밌게 잘 노는걸 좋게 봐줬는지 디제이가 빅뱅 뱅뱅뱅이랑 강남스타일도 틀어주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춤 알려주고 왔어요 ㅎㅎ  이렇게 스칼렛 아르떼에서 행복했던 4박을 보낸 뒤 시크릿 더 바인으로 넘어갔네요 ㅎㅎ 시크릿 더 바인에서도 엄청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다 왔는데 그거까지 적으면 글이 너무 길어질거같아 시크릿더바인 다녀오신 다른분께 맡길게요 ㅎㅎ 이렇게 맘편하게 잘 즐길 수 있었던 이유는 저희를 케어해주셨던 소피 라는 직원분 덕분이었어요 ㅎㅎㅎ 사실 이렇게 멀리 여행을 간 적은 처음이라 걱정도 많이됐고 시차로 인해 이동시간을 잘못 계산할까봐 걱정되기도 했거든요. 근데 걱정할 필요가 없었어요. 소피님이 알아서 스케줄 체크도 다 해주시고 여행 꿀팁들도 많이 알려주시고 궁금한 거 있을때 물어보면 밤낮 안가리고 언제든지 답변해주시더라구요! 잠도 안주무시나봐요 ㅎㅎ 이렇게 친절하게 스케줄체크 잘 해주셔서 계획한대로 무사히 잘 즐기고 귀국할 수 있었어요 !!  여행을 다녀오고 돌이켜보면 팜투어를 이용한 게 참 잘한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저희가 견적을 여러곳 물어봤었는데 비용도 가장 합리적이었고 서비스도 압도적이었어요 ㅎㅎ 저희가 서비스로 여인의 섬 투어를 받았었는데 현지사정으로 해당 투어 불가통보를 받아 못하게 됐었는데 정글투어로 바꿔주시기까지 했어요! 허니문은 인생에 다시는 없는 정말 중요한 순간이잖아요?? 팜투어 통해서 신혼여행 그 순간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여행하시길 바랄게요~

자유여행이냐 패키지냐 엄청 고민했는데, 팜투어 푸켓 패키지 선택은 정말 후회 없는 결정이었어요 ❤️ 특히 푸켓오빠 MK 매니저님 덕분에 더더더 완벽했던 여행… 역시 짱👏🏻👏🏻👏🏻👏🏻 만약 푸켓 MK오빠를 담당으로 만나신다면 진짜진짜 최고의 행운입니다... 🍀🫶🏻 첫날은 오후 비행이라 늦게 도착해서 푹 자고, 다음날부터 본격적으로 투어를 시작했는데 사실 패키지라 “일정이 너무 빡빡하지 않을까?”, “우리끼리 보내는 시간이 없지 않을까?” 걱정했거든요? 근데 전! 혀! 그렇지 않았어요 😆 MK 매니저오빠 덕분에 여유 + 재미 다 잡은 일정이었고, 중간중간 자유시간도 계속 챙겨주셔서 자유여행 같은 느낌까지! 이동하는 내내 재밌는 얘기로 분위기 띄워주시고, 부탁드린 일정도 완벽하게 챙겨주셔서 진짜 감사했어요 🥹🫶🏻 사이먼쇼, 돌고래쇼, 코끼리 타기 체험, 그리고 한국에서 쌓인 피로를 싹 풀어준 스파까지… 하루하루가 행복했던 5박 7일이었어요. 바르셀로 코코넛 빌리지에서는 플로팅 조식도 받아서 예쁜 사진도 잔뜩 남겼고요! 행운의 도마뱀까지 만나서 저희 진짜 행복하게 잘살거같아요 헤헤😊 무엇보다 제일 좋았던 건 우리 담당 MK 매니저오빠 🥹🫶🏻 동생 챙기듯이 신경 써주시는데 전혀 부담 없고, 오히려 너무 잘 챙겨주셔서 감동 그 자체였어요 ㅠㅠ 덕분에 처음부터 끝까지 기분 좋은 행복한 신혼 여행이었습니다!🤵🏻👰🏻‍♀️❤️

팜투어 통해 예약했는데 너무 만족했습니다 손댈거 없이 다 알려주시고 미리 일정이나 동선 안겹치게 하나하나 꼼꼼히 잘 누리다 왔습니다. 다녀온소감은  허니문이나 커플 여행이라면 특히 석양 보고 수영장에서 쉬는 시간이 정말 황홀할 것 같음. 가족 여행으로도 좋은데, 어린 아이 동반 시 숙소 배치랑 이동 방식을 잘 고려하는 게 좋음. 예산이 높은 편이라면 음식 + 서비스 디테일은 체크해보고, 기대치를 어느 정도 조절하는 게 좋을듯. 스파 & 액티비티를 활용하면 휴양+체험 균형 맞추기 좋음.

파샬 오션뷰라서 부분 바다전망을 누릴 수 있다. 풀빌라 내에 수영장이 생각보다 크고 자쿠지가 별도로 있다. 수영장은 침실에서도 바로 연결된다. 거실공간과 부엌 공간을 지나면  별도의 욕실과 두개의 화장실, 샤워시설도 두군데 있다.

인생 최고의 숙박이예요!!숙박 컨디션 최고고 발리에서 묵었던 숙소중 최고입니다. 2박 예약했는데 3박할껄 후회중이예요ㅠㅠ서비스도 최고고 직원분들 친철해요. 발리로 여행 오셨다면 여긴 무조건입니다. 리마인드로 또 오고싶어요 벌써부터 아쉽아쉽!!!

발리 물리아 리조트에서의 시간은 정말 지상 천국 그 자체였어요. 넓고 아름다운 수영장은 하루 종일 머물고 싶을 만큼 여유롭고, 프라이빗한 풀빌라에서는 조용하게 휴식을 누릴 수 있어 만족도가 정말 높았어요. 특히 아침마다 즐기는 조식은 다양하고 맛있는 메뉴들로 가득해서 여행의 큰 즐거움이었고, 직원들의 따뜻하고 섬세한 서비스는 머무는 내내 기분 좋은 순간들을 만들어주었어요. 편안함과 럭셔리를 모두 느낄 수 있는 곳, 정말 다시 가고 싶은, 행복이 가득한 리조트였어요.  팜투어 고맙습니다~  덕분에 행복한 허니문이 되었어요. ^^

코사무이 신행으로 추천하는 이유! 바로 예쁜 바다가 바로 앞에 있는 예쁜 숙소도 만나볼수있구요♡ 친절함은 물론 픽업+맛집+태국 역사까지 알려주시는 <김상희 가이드님> 퍼펙트👍👍 코사무이 곳곳을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암것도 모르고 여행간것보다 더 만족스러웠어요! 숙소인 리츠칼튼도 조식이며 컨디션이며 최고최고!!! 직원분들도 다 친절해요! 중간에 추가금내고 스파 따로 받았는데 림프가 뚫려서 그런가 피부도 반짝&보들보들거리구 얼굴도 작아졌어요ㅋㅋㅋ 다음에 또 기회되면 코사무이 또 오고싶어요~

신혼여행으로 온 코사무이!!! 와이프도 만족 나도 만족~~~ 김상희 가이드님이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스파 꼭 하세요 와이프가 최고로 좋아하네요 그리고 제일 좋은 아가우드로 해줘요!! 현지 가격보다 김상희가이드님으로 하게되면 더 저렴하더라그요 물론 추가요금이 들지만 한국보다싸고 무엇보다 와이프가 마음에들어합니다. 그리고 낮에하는 투어 추가요금 내고 가세요!! 먹방투어에다가 코사무이가 한눈에 보이는곳 까지 갑니다. 김상희 가이드님이 현지 맛집도 추천 많이 해주셔서 즐거운 허니문 여행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