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07.드디어 결혼식.어떻게 결혼식이 진행됐는지 정신없이 식은 끝나고...바로 김해공항에서 태국으로...2017.01.08.태국 공항에 도착하니 새벽1시가 넘은 시간.방콕에서 하루 자고 아침 비행기로 코사무이로 날아갔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우리 앞에 닥쳐질 일은 생각치도 못한 채 선글라스에 창 넓은 비치모자로 한껏 멋을 내고 사무이로 갔습니다. 공항 도착...비가 엄청나게 쏟아진다.일등 VIP가이드 찰리님께서 말씀하시길..20년만에 사무이에 태풍이.그것도 건기에.3일째 비가 내리고 있는 중이라네요.원래 하려던 낭유이 섬 투어는 물 건너가고 피로해진 몸을 위해 마사지~~일등 가이드 찰리님과 일정을 다시 조율하면서 너무나 맛있는 태국식당에서 8가지 요리를 해치웁니다.코코

코사무이에서의 신혼여행 일정이 다 끝나가면서 임은진 가이드님이 한 말이 생각나네여..  4.5초와 같이 빨리 간다는 말...하지만 저에게 있어 신혼여행은 4.5초가 아니 0.4초 였던거 같네요.아직 마지막날이 남았지만 첫날부터 현재까지 모두 기억이 남는 순간순간이네요.낭유안에서의 스노쿨링과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며 있었던 시간과 코끼리 트랙킹을 통해서 재미있던 시간들이생각이나네요.ㅎ 그리고 오늘 씨푸드 저녁애서 가이드님을 통해 손발오그라드는 시간을 가졌지만 저희에게는 특별한 추억이 될거 갔네요.임은진 가이드님 여러가지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날까지 잘 부탁드릴께요., 코사무이에서의 신혼여행 일정이 다 끝나가면서 임은진 가이드님이 한 말이 생각나네여..  4.

, 드디어 왔어요 코사무이!사실 코사무이에 오는길은 힘들었습니다ㅋ원래 하와이를 가기위해 자유여행을 준비하며 호텔과 항공사 예약을 해놓은 상태였는데갑작스럽게 비행시간이 바뀌였다고 연락이오면서 엉망이 되어버렸었거든요예식 시간 이후의 시간까지 다 고민한후에 결정했던거라서 하와이를 포기할수밖에 없었습니다고민끝에 팜투어여행사를 통해 남편 일정에 맞는 나라를 찾았는데 바로 코사무이와 세부 였어요많이 들어봤던 세부말고 코사무이로 가자라고 결정한후엔 일사천리였습니다예식후 기나긴비행시간 끝에 코사무이에 오게되었어요생각보다 덥지않은 날씨를 느끼며 예쁜 코사무이 공항을 빠져나오니 담당가이드인 임은진과장님이 계셨어요ㅎ여행일정을 정리하고 숙소에 들어갈때까지 어색하지않게 여라가지 이야기들을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ㅎ늦은시각에 도착한 숙

결혼식을 마치자마자 비행기를 타고 방콕에서 다시  코사무이로~  드디어 도착한  코사무이 공항에서 가이드를 만나고나니 안심이 되었네요우리 가이드 이름은 jinee 라고 하네요 여자분이라서 섬세한 신경까지~ 취향저격입니다도착해서 마사지 먼저 받으니 쌓였던 피로가 절로 풀리니 잠이 들어버릴 정도였네요 여행을 왔으니 현지문화를 느껴봐야한다는 jinee 추천으로 현지식을 먹어보았어요향신료같은 강한향은 좋아하지 않는데 나쁘지 않았네요그래도 그 후로는~ 아무튼 고마워요 jinee ;)우리는 바나벨리조트 그랜드 풀스윗으로 예약했는데 풀장도 넓고 너무 좋았어요~!가기전까지 아쉬움이 남으면 안되니까 씬나게 실컷 수영하고 리조트 내 수영장이랑 

둘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고 싶었던 허니문 여행~♥ 허미영 실장님의 추천과 신랑의 적극적인 선택은 코사무이~ 사무이 섬♡신랑 믿고 따라오니 덥고 습함이 비행기를 내리자마자 느껴졌더래찌요~~~ 더운 나라 왔구나 싶으게요/////ㅋ.ㅋ사무이에서  만난 가이드~ JineeLim을 만나고 이제 여행이 시작되는구나 싶은  생각과 설레이는 마음이 함께,, start~*도착하자마자 마사지샵으로 이동하여~ jinee 설명과 조언을 듣고 들어갔지요ㅎㅎ 결혼식 전부터 사무이에 도착하기까지 쌓였던 피로와 뭉친 근육들이 사르르르~ 얼음이 녹아내리듯?ㅋ 사실, 저는 좀 아팠는데...뭉친 근육에 신경써서 계속 손길이 느껴지니~ 다 풀어보자는 심산으로 꾹꾹ㅡ참았어요////^~

3월21일 4박6일로 떠난 코사무이 신혼여행~♥ 처음가보는 해외여행이라서 너무 좋기도 했지만, 떨리고 긴장이 많이 되어 있는 상태.. 드디어 사무이 공항에서 김유영가이드님을 만났어요~~^^ 신랑과 저는 낮을 많이 가리는 편이라 어색하게 반겼는데.. 그에 반대로 가이드님께서는 저희를 활짝 웃으면서 반겨주셔서 마음한켠으로는 마음이 조금이나마 편안해졌어요. 저희 부부 각자 성향에 맞춰서 일정표도 잘 짜주시고, 두번 번거롭지 않게 한번에 움직이는 일정 너무 좋았어요~~^^ 신혼여행기간이 하루하루 지날수록 김유영가이드님과도 친분이 쌓이고~ 알뜰살뜰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다음에 또 코사무이를 가게되거나, 아는 지인분이 코사무이로 신행을 간다고하면 꼭 다

12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결혼식이 끝났당~~~식이 바로끝나고 인천공항 근처로 숙소를잡고 하룻밤을 보내구13일 9시 비행기로 코사무이로 출발~~~😉😉방콕 경유후 사무이에 도착해서 짐을찾고 부민언니(부장님)이랑 만났따~~완전 성격,얼굴,몸매 짱이신 언니가 결혼식과 오랜비행기를 타고 와서 지친 몸의 피로를 풀어주시기위해시원하게 마시지를 받으로 갔다~~^^ 아프긴했으니 시원~~했따~~그리고 숙소 도착 ~ 첫날이고 처음 해외여행이라 정말 다시 한국으로 가고싶어 우울했으나~~둘째날🌴🌴낭유안 섬으로가서 스노쿨링과 스킨스쿠버 다이빙체험하러 고고~~배타기전에 부민언니(부장님)을 만났는데 우리가 신경쓸일없이 다 준비해주시고 약도 챙겨주시고 우리가 미쳐 비치가방을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