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 허니문 전문 여행사

-여행지 : 코사무이-일정 : 4박 6일-숙소 : 코사무이 베이워터 풀빌라안녕하세요~! 저희는 19년 12월 마지막주에 결혼식을 올린 신혼부부입니다~!연말이라 정리할 것도, 준비할 것도 많은 시즌에결혼 준비하느라 너무 정신이 없었네요;;;;(TMI;;)어쨌든~두번은 정말 못할 결혼식을 무사히 마치고,꿈의 섬 태국 코사무이로 신혼 여행을 떠나게 되었어요~!코사무이로 떠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저희 후기를 남기게 되었어요~!부족하지만 재밌게 읽어주심 감사합니다~!그리고 빠진 것 없이 꼼꼼하게 준비할 수 있게 해주신 팜투어 홍수진 주임님!!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다시,~ 결혼식 후 다음날 아침에 바로 출발했구요~!아침에 인천 공항에서 타이항공에서 수속을 밟은 뒤~* Tip : 환전은 은행 어플이나 다른 어플을 통해 수수료 면제해서 공항에서 환전 받는 걸 추천합니다~!저희는 미리 하긴 했는데, 부족할 것 같아서 공항에서 추가로 했어요~!;;;금액은 100바트 500바트 1000바트 나눠서 하면 좋고, 사실~ 달러는 팁용으로만 있으면 좋으니 1달러 넉넉히 20장 준비하면 좋아요~!. 1달러는 1인당 10달러밖에 안되니 참고하시구요~!^^공항에서 오랜만에 여유를 즐기다가 비행기에 탔어요~!보라색이 인상깊은 타이항공!!태국 수완나품에 도착해서 코사무이로 가기 위한 비행기를 기다리던 중에간단하게 맥도날드를 먹었는데;;;; 한국보다 비싸서 조금 놀랐어요~~;;;*tip : 태국은 해외 음식(맥도날드, 버거킹 등)이 비싸니까 꼭 먹고 싶은거 아니면 현지 음식 드세요ㅎㅎ어쨌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다가 무사히 코사무이 비행기를 타고 코사무이에 도착!*Tip: 코사무이 비행기는 타이항공보다 작아서 기체 흔들림이 많으니 멀미가 심하신 분들은그냥 주무세요;;;;;ㅎㅎ저는 영화를 보다가 멀미가;;;;;;;;;;;;;코사무이 공항은 뭔가 푸근하고 친근한 느낌이었어요~!(정이 가는~ㅎ)날씨도 엄~청 더울 줄 알았는데~ 그렇게 많이 덥진 않더라구요~!ㅎㅎ*TIP: 겨울에 가시는 분들은 한국에서 출발하실 때 걸칠 것은 두껍게, 안에는 반팔, 밑에는 청바지를 입는게 좋아요~!태국 수완나폼 공항에서 위에것만 벗고 돌아다니면 너무 덥지도 않고 좋더라구요^^코사무이에 도착하니 나우진 가이드님이 기다리고 있었어요~!낯선 도시라 긴장했는데~가이드님의 친근한 모습이 저희의 긴장을 녹여주었네요~~(귀여운 느낌도ㅎㅎ)가이드님의 차를 타고 안내를 받으면서 처음 간곳은 마사지 샵~!!!!! 그곳에서 가이드님 소개와 우리 일정에 대한 간단한 안내를 받고~(솔직하고 꼼꼼하게 안내를 해주셔서 처음부터 너무 믿음이 갔어요!!)마사지를 시작했는데!! (두둥~)그간 결혼식 준비와 긴 비행시간으로 너무나 지친 우리를 녹여주는 마사지였어요~!그러면서 이제 신혼여행의 시작이구나 하는 설레는 마음도 들었어요~!(신부는 베트남에서도 마사지를 받아봤다는데 여기가 훨씬 시원하고 좋았다는 후일담~ㅎㅎ)마사지 아주머니들은 뭔가 너무나 순박한(?) 시골의 느낌이라 정감이 갔어요~~!처음에는 서로 웃는게 어색하긴 했는데~나중에는 일을 즐겁게 하시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았답니다~!^-^너무 고생하시는 마사지 이모님들을 위해 팁은 넉넉히 드렸어요~!마사지를 마치고 나우진 가이드님이 추천한 식당을 가서 저녁을 먹었는데~정말 현지음식에 대한 부담을 전혀 못느낄 정도로 맛있는 식사였어요!정말 추천!식사하면서 가이드님과 훈훈한 대화를 마치고,숙소로 왔어요~!숙소로 정한 베이워터 풀빌라는 나름 아늑~하고 좋았어요!!저희는 시내와 가깝고 가성비가 좋은 풀빌라를 선택했는데,잘 선택했다는 생각을 했답니다~!외부 수영장도 적당했고, 바닷가와 가까워서 놀러가기도 좋았고(뒤에 자세히~!)실내 공간도 아늑해서 좋았어요~!그리고 뻥 뚤려있는 곳과는 다르게 프라이빗한 느낌이 있는 것도 나름 아늑하고 좋았습니다~!숙소 안 수영장에 있는 비치 베드(?)에 둘이 누워 맥주를 마시는데별이 너~무 예쁘더라구요~!정말 천국에 왔나 싶더라구요~!다음 날부터 살인적인 스케쥴이었기에 우선 일찍 잠자리에 들었답니다~! Zzzz....다음날은 오전 7시에 일어나서 사파리 갈 준비를 했어요~!(코사무이는 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엄청 많지는 않은데~보통 낭유안 호핑투어, 사파리, 요트 정도를 많이 한다고 하더라구요~저희는 제가 배멀미를 좀 하기 때문에 호핑투어와 사파리를 선택했어요^^)무튼~ 아침에 일어나서 조식을 간단히 먹고~(정말 조식 맛집입니다~ 피곤해도 조식은 꼭 챙겨드세요~!다른 부부들에게 물어보니 다른 숙소도 조식은 다~ 맛있다고 해요~!)사파리로 출발~!사파리는 저희가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그렇게 크진 않았어요~!그냥 좀 큰 동물원 느낌?처음 가서 코끼리를 탔는데 신기했어요~!그리고 나서 폭포를 보기 위해 약간의 등산(?)을 하고,점심 식사를 간단히 하고~,코끼리들 노는 걸 보러 갔는데~이건 좀 재밌었어요~!코끼리가 실제로 옆에 앉아서 약간의 교감(?)을 느낀 것 같아요ㅎㅎ.이후에는 코끼리 쇼, 원숭이 쇼, 악어 쇼를 했는데~저희는 보다가 지루하면 근처 산책도 하고 했어요~!(사실 코끼리 쇼 이후에는 비슷해서 좀 지루해졌다는~~;;; 배멀미 없으시면 요트 타는 것도 추천이에요~!)그렇게 사파리를 다녀와서 간단하게 발마사지를 받고~!(마사지 너무 좋아요~♡)차웽시내에 저녁식사를 하러 갔어요~!*Tip: 차려입고 나가세요~! 분위기 내기 좋아요~!가이드님이 추천해준 해변에서 럭셔리 디너를 먹으러 갔는데,*Tip: 좀 비싸긴 한데~ 살면서 꼭 한번은 먹어볼만한 차림이었어요ㅠ 언제 또 이렇게 먹을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ㅠ정말 어마어마한 상차람이 나왔다는;;;;다 못먹었지만~ 정말 대접받는 느낌이었어요~!신부도 대 만족!!! 좋아해서 왠지 뿌듯했어요~!그리고 차웽 시내를 돌아다니면서 구경도 하고~, 가이드님이 bar나 괜찮은 술집도 많다고 했는데~ 우리는 그냥 시장을 더 많이 구경했어요~!지인분들 선물도 살겸~ 로컬 스트릿 분위기도 느낄 겸~!ㅎㅎ*Tip: 나중에 간단한 선물 같은거는 시장이 확실히 싸더라구요~! 잘 깎을 수 있으면 시장에서 이것저것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어쨌든~ 시장에서 쇼핑 후 편의점에서 태국 맥주를 사와서 숙소에서 별보면서 여유있고 아늑한 밤을 보냈답니다~!다음 날은 기다리던 낭유안 섬 호핑투어!!새벽 6시 30분 출발이라 뭔가 다시 군대에 온 느낌이었어요~!;;;;*Tip: 낭유안 섬 호핑투어는 그냥 래쉬가드 입고 가는게 편했어요~! 비치 백은 숙소에 비치되어 있으니 같이 챙기고~ 약간 쌀쌀할 수 있으니 비치타올도 꼭 챙기세요~! 썬크림도!! 그리고 꼭!!!! 방수팩을 씌운 핸드폰을 들고가면 좋아요~! 저희는 가져가서 스노클링하면서 바다속을 엄청 많이 찍었어요!!! 적극 추천합니다~! 그리고 아쿠아슈즈는 못신게 하니까 그냥 편하게 슬리퍼 신고 가세요~!그렇게 새벽부터 출발해서 항구로 가서 낭유안섬으로 가는 배를 탔어요~!유람선은 티켓팅 후 안내만 들으시고 꼭 3층으로 가보세요~! 정말 경치도 좋고, 바닷바람도 좋고! 너무 좋았어요~!그렇게 낭유안 섬 도착 후 생에 처음으로 해본 스킨스쿠버!!약간 익사이팅을 좋아하는 우리 커플은 너무 재밌었어요~!교육과 안전을 담당해준 돈스파이크(?)강사님과 잘생긴(?) 찰스 보조님~!즐겁게 잘 안내해주셔서 너무 고마웠어요~!(신부들이 찰스 강사님 잘생겼다고 해서 흠~~;;;;)다들 친절하고 성격도 좋으셔서 더 좋았네요~!날씨도 너무 좋았고,물놀이를 좋아하는 우리는 정말 재밌었어요~!특히 바다가 너무 깨끗해서 스노클링하면서 바닷속을 보는 재미가 너무 있었네요~!코코넛 쉐이크는 꼭~! 드셔보길 추천합니다~!그렇게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있다가끝나고 오는 길은 정말 녹초가 되었어요;;;;숙소에 도착해서 저녁을 먹고~빈둥빈둥하다가 숙소 앞 바닷가 산책을 갔어요~!깝놀~~!!!너무 좋고 예뻐서 왜 이제 나와봤지?할정도였어요~!!코사무이는 관광지라서 그런지 우리나라보다 해변가 술집이 잘 되있는 것 같았어요~!분위기도 좋고!!그렇게 해변을 실컷 거닐다가 내일 놀로올 것을 기약하며 숙소로 갔어요~!(숙소로 가서 다시 맥주 & 별감상ㅎㅎ)다음 날은 약속대로 아침부터 준비해서 숙소 앞 해변가를 놀러갔어요~!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말해 뭐해~ㅎㅎ한적하고 평화롭고~!아~ 내가 해외에 와있구나 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그렇게 실 컷 놀고나서 숙소로와서 숙소 수영장을 다시 즐겼어요~!(#2차전 #우린 시간 없기에)그렇게 실컷 물놀이를 즐긴 후신부를 위해 신청했던 황제 스파 마사지!!를 갔어요!(마사지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정말, 정말~~ 적극 추천!)스파 & 스톤마사지라는 것 같은데,정말~ 마사지 끝판왕이었습니다.(감동의 눈물ㅠ)저희 커플은 마사지를 좋아하는데 여기를 받고 둘다 감탄을 금치 못했어요ㅠ잊지 못할 마사지를 뒤로 한채,숙소로 와서 나우진 가이드님과 간단하게 저녁을 먹었어요~!가이드님도 마침 시간이 괜찮다고 하셔서서로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한국인 끼리의 교류(?)도 하고,너무 좋았어요~!가이드 님과 즐거운 저녁식사를 한 후, 산책도 하고~편의점에 들러 친구들에게 줄 현지 과자들을 왕창사서 숙소로 왔어요~!*Tip: 간단하게 친구들한테 줄 과자는 편의점에서 사도 너무 좋아요! 추천합니다! 마그네틱은 공항에서 사세요~!공항에서 사는게 훨~~~씬 예뻐요~!이제 대망의 마지막날ㅠ조식 맛집에서 마지막 조식을 먹고~!너무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 채ㅠ짐을 싸서~ 출발ㅠ마지막 마사지를 받고, 현지 상품 샵을 둘러보고~(정말 설명에 혹합니다;;;;)기념품 샵은 좋은게 많은 것 같아요~. 코코넛 오일은 선물하기 딱 좋고,콜라겐 팩은 신부한테 꼭 추천합니다!!정말 눈에 보일 정도로 하얘져요~!!!로얄제리는 비싸긴 한데~ 부모님들 드리니 좋아하시네요~!ㅎㅎ그러고나서 나우진 가이드님과 사찰? 사원?도 살짝 돌아보고 마지막 쌀국수도 먹고ㅠ이제 헤어질 시간이 되었네요ㅠ너무 잘해주시고 너무 아쉬워서거듭 감사하다는 말씀과,나중에 가족여행으로 꼭 다시 오겠다고~그때도 가이드님이 꼭 맡아달라고 부탁했어요! 너무 좋아서~!!그렇게 오는 길은 피곤함 반, 아쉬움 반으로 정신없이 한국으로 왔네요~!생각해보면 아직까지 아쉬움이 남을 정도로 좋았어요~!아무쪼록 아무일 없이, 무사히 잘 다녀올 수 있게 되어서 너무 다행이고,이렇게 다녀올 수 있도록 시작부터 꼼꼼하게 챙겨주신 팜투어 홍수진 주임님,현지에서 친절하고 싹싹하게 잘 챙겨주신 나우진 가이드님!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늦었지만 두분 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1월12일 결혼식을 마치고 13일 월요일 코사무이로 허니문을 다녀온 신혼부부입니다^^저도 후기보고 갈때 도움이 많이되서 앞으로 코사무이로 허니문가시는 신혼부부님들 위해서 꼼꼼히 작성해볼께요허니문 어디로 갈지 고민하시는분들..태국 꼭가세요 아진짜 좋아요!!!저희는 허니문 다녀와서 진심으로 우리 태국으로 이민갈래?? 이러면서...회사째고 코사무이가서 노는꿈도 꿨어요,,,일어나보니 꿈속에서 더웠는지 이불 다걷어차고 자고있더라구요..벌써 결혼식한지 허니문다녀온지 한달이 다되가네요..참 빠르네요 다녀와서 정리할것도 많고 만날사람도 많고 뭐가 정신이 없어요ㅋㅋㅋ그래서 이저서야 후기남겨요~~하..글쓰려니 또 설레네여우선 공항왔으니 사진한장찍고저희는 부산 김해공항에서 출발했어요ㅎㅎㅎ첫여행이라 걱정많이 했는데 팜투어에서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하게 알려주었어요~환전은 얼마나해야하고 저희가 궁금한게 많아서 질문이 많았는데 친절하게 알려주시더라구요^^담당해주셨던 담당자님 감사합니다!!"허니문은 처음이지?"여권샷 한번찍어주시고ㅋㅋㅋ저희는 월요일 8시30분 비행기라 좀 일찍가서 수화물보내고,티켓뽑고,해외유심찾고,면세품찾고,면세점쇼핑까지 했어요ㅎㅎ주류랑담배는 1인당 1L한병과한갑까지만 되는거 아시죠??결혼식마치고 뒷풀이가서 놀고 새벽에 집에들어가서 아...자면 못일어나겠다 싶어서..안자고 공항갔어요ㅠㅠ피곤,,비행기 떳으니 이제 목베개하고 자야지하고 눈감으려했는데 기내식이 나오네요ㅎㅎㅎ샐러드,티라미수,모닝빵,버터,고추장,김치,생수 이렇게는 기본으로 나오구요메인요리 비프정식이랑 시푸드 둘중에 선택할수있어요~그래서 저는 비프,신랑은 시푸드 먹었..는데..타이항공이라 그런지 태국 향신료맛이...비프는 먹을만했는데 시푸드는 못먹겠더라구요 ㅜㅜ여기서부터 걱정하기 시작했죠....현지식 안맞으면 어쩌지...코사무이가서 라면만 먹게 생겼구나..하며....그리고 마실거 탄산음료,쥬스,커피,생수,진토닉 주시는데 저희는 당연 진토닉쥬세요!!저는 개인적으로 티라미수 맛있었어요ㅋㅋ코사무이는 방콩에서 한번 경유해서 들어가야해서 방콩에 내려서 편의점가서 샌드위치 사먹었어요근데 물가가 정말 싸더군요.샌드위치 기대하고 먹었는데 음 한국이랑 똑같아요 ㅋㅋ그 중간에만 속재료 있는거,,,그래요 ㅋㅋㅋㅋ맛은 나쁘지 않았어요 저긴 향신료가 안들어갔나봐요ㅎㅎ코사무이로 가는 비행기 환승하로가요~방콕공항이 엄청크다고 하더라구요. 방콕시내도 엄청크고 다음엔 방콕도 와야겠어요!!이젠 한시간만 더 가면 사무이도착!!Welcome to SAMUI♥짜라란~~사무이공항 도착해서 수화물찾고 가이드님 만나러갔어요.어머 어떤 이쁜언니가 우리 이름을 들고있는거에여ㅋㅋㅋ솔직히 여행의 반은 가이드를 잘만나야하는거같습니다 ㅋㅋ팜투어의 가이드분들은 다 좋을거라 생각하지만 특히 저희는 정말 잘만난거같아요!!!!설희언니,엄오빠 진짜진짜 감사해요허니문 일정설명듣고 마사지받으러 갔어요~완전 시원함...일정에 1일 1마사지있는 이유가 있었네요..완전 꿀잠잤어요마사지 끝나고나니 엄과장님이 데릴러 오셨어요 저녁먹으러 가자고 한식,일식,현지식 어느거 먹을꺼냐고 물어보시길래태국 왔으니 당연 현지식먹겠다며 이거 먹고 안맞으면 우린 진짜 라면만 먹어야한다며 현지식에 도전했어요맛있었어요!! 향신료가 아예안들어간건 아닌데 조금 들어가있었어요.사진보다시피 저리 많이 시켜주심,,,과장님은 밥먹고 와서 안먹을거라며 우리둘이 먹어라고 ...새우볶음밥,소고기볶음밥,쏨땀,모닝글로리,똠.양.꿍....그리거 저거 이름이 기억이 안나요.. 훈제고기라고했는데 ㅎㅎ똠양꿍빼고 다 입맛에 맞았어요 ㅋㅋㅋ이렇게 빨리 적응하기있나...ㅋㅋ똠양꿍 안먹으려고했는데 엄!과장님께서 먹어보라며 괜찮다며 하셔서 먹었는데 오묘...했어요..5가지 맛이난다고 하더라구요. 단맛,신맛,짠맛,쓴맛,매운맛?? 개인적으로 먹을만은한데 찾아서 먹을맛은 아니에요^_^편의점들려서 장보고 숙소들어왔어요~엄과장님이 숙소 체크인해주시고 데려다주셨어요.우린 짐들고 엄과장님이랑 빠빠이하고 버기타고 숙소들어왔어용설희언니와 엄오빠가 선물해주신 코코넛와인이 뙇...★숙소가 너무이뻐서 감동이였고 두분의 언니오빠가 잘챙겨주셔서 너무 좋았어요!!왜 또 타월은 이쁘게 접어논고얌 ㅠㅠ치우기 아깝자나...저 잎에 우리이름까지 적어줌ㅋㅋㅋ가져오려했는데 진짜 나뭇잎이여서 몇일지나니 시들시들해짐..ㅎㅎ샤워하고 숙소들어오기전 엄과장님이랑 편의점에서 장보고 온것들보드카는 면세에서 산거 한병만 먹고 한병은 선물하기로ㅋㅋㅋ편의점에서 산거 다맛있었어요!! 내일 일정해야하니까 조금만 먹고 자기로~~아 그리구 태국은 수돗물이 우리나라처럼 깨끗하지않아서 양치하고 생수로 행궈야해요~피부예민하신분들은 세안이랑 샤워하시고 생수로 행구라고 예쁜설희언니가 말해주셨는데 저는 피부가 예민한데태국다녀오고나서 피부가 좋아진거같아요 ㅎㅎㅎ 물은 기본으로 주는거 4병있었어요. 그리고 다음날 청소하면 4병 그대로 넣어줘용!!베이워터,,,,빵쪼가리 마저 맛있어요ㅠㅠ볶음밥이랑 계란요리는 직접해주시는데 저는 반숙을 안먹어서 완숙으로 부탁했어요!! "쑥쑥"이라고 하면 완숙해줘요 ㅎㅎ"이 집 조식 참잘하네"또 엄과장님이 데릴러 오셨어요ㅎㅎㅎ조식먹고 왓는데 또 먹을거 사주심...못먹고 죽은귀신이 붙었나봄ㅋㅋㅋ닭꼬치인줄 알았는데 돼기고기꼬치래요~ 간도 잘되있구 맛있었어요 밥도 같이 들어있어서 굼척굼척머금>_<첫 일정은 낭유안섬~~스노쿨링도 하고 스킨스쿠버하는날 배타고 한시간정도 가야해요ㅎㅎ그래서 배고프지말라고 든든하게 먹여주신듯 ㅠㅠ낭유안 입성!!! 세개의 바다가 합쳐져있다는곳이래요...존예..맙소사..그냥찍어도 그림이네여줄 지어서 뚠뚠걸어가는중ㅋㅋㅋ방수팩을 안들고가서ㅠㅠ스노쿨링할때 사진을 많이 못찍었다...바보바보바보바...낭유안에 코코넛쥬스 맛있었어요ㅋㅋㅋ우리는 마지막조라서 밥먹고 스킨스쿠버하러가서 스노쿨링 좀 즐기고 밥도 천천히 먹고 스킨스쿠버했어요~낭유안 밥은 저거 커리닭도리같은거 맛있었어요!!두번먹었어요ㅎㅎㅎ커리닭도리 위쪽에 갈색..저건 향신료가 너무쌔요..저 처럼 욕심부리지말고 조금만 퍼세요ㅠㅠ이거슨 클럽들어갈때 그 팔찌 아닙니다낭유안들어갈때 채워주는 팔찌에요ㅋㅋㅋ빨간팀 뭐파란팀 핑크팀 이런식으로 색으로 팀을 정해서 가르쳐주신답니다한팀당 대략 20팀정도?? 커플당 강사한명씩 붙어서 숨쉬는것부터 위급할때 수신호등 안전수칙 알려주십니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 무섭다며 스킨스쿠버 안할거라고 한사람 누구입니까???ㅋㅋ사진찍을때 웃고싶었는데 웃으면 안경에 물들어옴...스킨스쿠버 또 하구싶땅!!다 놀고 다시 숙소가는길~우리 배타니 갑자기 비가오네요 편의점에 토닉워터사러 나가다가 생각나서 한컷베이워터 메인풀~~~~~보드카한잔...아침부터 저녁까지 술이 안빠짐ㅋㅋㅋ초빼이부부메인풀에서 한번도 못놀아서 발이라도 퐁당그렇게 또 베이워터에서의 조식저거 닭죽같은거 맛있어요ㅎㅎㅎ구운식빵에 버터듬뿍...아침부터 혼자바쁘네여ㅋㅋㅋ캬아 아침에 눈 떳는데 풀장이 눈앞에 계속 신랑한데 조르고 있어요,,태국가고싶다고 가고싶다고 노래를 부릅니다 ㅋㅋ뭐 하다가도 아 코사무이 좋았는데,,,하면서ㅋㅋㅋ태국에서 받았던 마사지중에 젤 좋았어요바디스크럽도 해주고 마사지도 해주고 저는 부드럽게 해주는게 좋았어요~~스크럽할때 피부예민하신분들은 살살해달라고 말씀하세용~ 좀 따갑더라구요ㅜㅜ마사지후 차와 과일을 줍니당~수박 엄청 달아요ㅋㅋㅋ냠냠 먹으며 엄과장님을 기다립니다ㅋㅋㅋ마사지후 점심 뭘먹을까 고민하다 과장님이 추천해주세요해서잘생긴 엄오빠가 추천해준 쌀국수집에 갔어용~들어갔는데 온갖 벽면에 저런 그림들이 엄청 많더라구요ㅎㅎㅎ쪼기 보이는 소간지도 있고 다른 벽면에 지디도 있고 우리나라사람 많았어요^^닭고기랑 돼지고기 들어간 쌀국수 말이 필요없습니다.궁서체로 쓸께요. 엄과장님 만나신분 이거 먹으러 가자고하세요 ㅋㅋㅋ(술은 빠지잘않죠ㅎㅎ엄과장님은 근무중이니...썰국수만..)제발 1인1밥하자구요ㅋㅋㅋ 또 시켜주심ㅋㅋㅋㅋㅋ덮밥인데 우리나라 연한 족발느낌 ? 맛있었어요!!!이제 요트타러 갈꺼에요ㅋㅋ뚜둔 대망의 개인요트~~~~~~~~~~~잘생긴 엄과장님이 사주신 사무이엔 다금바리ㅋㅋㅋㅋㅋ요트엔 선장님과 부선장님 그리고 무제한의 맥주가 있었어요!!!!!!!!다금바리와 맥주 열캔정도 먹은거같아요ㅎㅎ과장님이 더우니까 술 너무많이 먹지말고 딱 열캔만먹어라고 하셨는데..ㅋㅋㅋ말 잘듣는 우리♡선장님과 부선장님과 나란나란히 선상낚시중~오예 ㅋㅋㅋ입질왔구옄ㅋㅋ잡았구요~~이래서 아빠들이 낚시낚시하는구나,,,손맛이 장난아니네ㅎㅎㅎ한량이 된거같다며 너무 좋다며ㅋㅋㅋ개인요트라 추가금이 들었지만 절대 후회안합니다.진짜 좋아요 진짜 아진짜 요트 너무 좋았어요!!!우리 신랑도 잡으심ㅋㅋㅋㅋ좋냐??이제 서서히 썬셋이 옵니드아아앙~~~~설희언니가 원피스입어야 이쁘다고 했는데 ㅠㅠ원피스 입을껄...꽃남방세트ㅋㅋㅋㅋ손하뚜 빠질수 없죠ㅋㅋㅋㅋ와 진짜 빨리 지나가더라구요ㅠㅠ부선장님이 딱 시간되자마자 허뤼업 포토타임하심ㅋㅋㅋ선장님은 썬셋쪽으로 요트조정해주시고 부선장님은 키스~허그~자세 잡아주십니당ㅋㅋㅋ이제 없어졌네요 ㅋㅋㅋㅋ그래두 이쁘당요트에서 계속 한국노래도 틀어주심ㅋㅋㅋ강남스타일과 빅뱅노래 ㅋㅋㅋㅋㅋ(신나서 춤을 췄다고한다...)베이워터에서의 마지막날이네요...그러니 남은건 다먹고 콘레드가야죠ㅋㅋㅋㅋㅋ엄과장님과 저녁식사진짜 많이 시켜주십니다 ㅋㅋㅋ 이거 말고 더나왔는데 술이 취해서 못찍었어요ㅋㅋㅋㅋㅋ태국엔 소주가 없어서 맥주만 먹기 심심했는데 엄과장님이 뙇 양주를ㅋㅋㅋ원래라면 차웽시내가는 일정이였는데 피곤해서 안가구 과장님도 저희 일정끝나고 퇴근하신다길래 그럼 가지말고같이 밥먹고 놀자고해서 맛집가서 양맥먹었어용~생새우랑 쏨땀이랑 치킨이랑 내가 좋아하는 망고쥬스랑나중에 설희언니도 퇴근하고 오셨어요~내사랑 설희언니...♥ 집에가지마라며 나도 데려가라며...ㅋㅋㅋ미안해여언니 ㅋㅋ술집에 밴드분들 목소리가 너무 좋았어요ㅎㅎ콘레드 가기전 일정 사파리일정~코끼리를 탔는데..불쌍했어요ㅠㅠ 발로 밟는게 너무 미안했어요...코끼리야 미안해..그래서 바나나 많이 주고왔어요 ㅎㅎ안녕 잘있어~~다음에 또올께 ㅎㅎㅎ아프지마 도토짬보 너의 이름을 모르겠구나ㅋㅋㅋ콘레드 뚜둥 5성급이랍니다.원래 4층이였는데 우리 잘생긴엄과장님께서 아침일찍오셔가지구 5층으로 체크인하셨답니다베이워터와는 완전 다른느낌이에요ㅋㅋㅋ콘레드는 항상 조식먹으러갈때, 메인풀갈때,비치갈때 버기를 타고 이동해야해요~숙소에 있는 전화로 이동하기 10분전에 버기플리즈~ 하면 방 앞으로 와요ㅎㅎㅎ처음 탈때는 무서웠는데 계속타다보니 재밋었어요ㅋㅋ콘레드에서 버기탈땐 팁은 따로 안주셔도되요~~하도 많이 타기때문에 체크인 체크아웃할때 케리어 들어주시기때문에 그때만 팁주시면되염^^2층에서 찍은사진입니다1층엔 침실과 개인풀이에요!!!!!!!!개인풀은 다른호실과 거의 서로 안보이는거같아요ㅋㅋ개인풀에 계속 물이 나와서 저렇게 항상 꽉차있어요~두마리의 고래섬과함께 ~~하늘이 너무 이쁘네요ㅠㅠ글쓰면서 좀 고통스럽네요...가고싶어서..코사무이는 사랑입니다마음이 그냥 편안했어요 아무걱정없고 하지만 다녀오니 ㅋㅋㅋㅋㅋ정말 정신없어요 ㅋㅋ저기 배영하고있는 사람 네 저의 신랑입니닼ㅋㅋㅋㅋ우리방에서 바라본 비치와 메인풀~풀에 비친 그림자....무보정인데 너무이쁘죠...? 콘레드에서의 썬셋 너무 이뻐요...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밖에 보니 너무이쁜 썬셋삼각대는 다행이 들고가서 인생사진 건졌네요ㅎㅎ삼각대는 가져갔는데 블루투스 리모콘을 안가져와서 고생해서 사진찍었어요...이제 가시는분들은 꼭 방수팩이랑 블루투스리모콘 챙겨가세요 ㅋㅋㅋ너무 좋아요...이게 풀빌라죠..사실은 하와이 갈라고했는데 검색하다보니 하와이는 풀빌라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코사무이로 결정!!정말정말 잘한거같아요ㅋㅋㅋ저희는 쇼핑보단 휴양이라서 잘온거같습니당~다음날 콘레드에서 자유일정이라서 먹을거사러 설희언니랑 편의점왔어용~태국에 편의점은 두가지있는데 세븐일레븐이랑 패밀리마틐ㅋㅋㅋ저기 멍멍이들은 자고있네요...태국은 저렇게 중형 대형견들과 고양이들이 길거리에 엄청 많아요태국엔 많은사람들이 종교를 믿고있어서 죽으면 개나고양이로 태어난다고 한데요~그러니 개나 고양이에게 해꼬지하면 안되겠죠? 큰일난데요저는 동물을 너무 좋아해서 만지고싶었는데 설희언니가 만지지말라고 피부병있을수있다고 하더라구요 ㅜㅜ전혀 공격적이지 않아요 사람이 지나가든말든 그냥 쌩까더라구요 ㅎㅎㅎ세상에서 제일이쁜 설희언니가 사준 저녁밥...너무 막퍼주는거 아닙니까...ㅋㅋㅋ저희 셋아니에요 둘이에요....ㅋㅋ망고망고 노래를 불러서 망고도 사주심ㅠㅠ사랑해요짜라란 오늘은 일식~ 태국에서 일식을 먹을줄이야 ㅋㅋㅋㅋ쪼기 뒤에 보이는 코코넛케이크~~ 너무 맛있었어요ㅋㅋ우리 이니셜까지 넣어줬어요!!마지막...날이네요ㅜㅜㅜ콘레드는 시내와 많이 멀어서 자유일정이라도 어디 못나가요 ㅎㅎㅎ택시타고 나갈순있는데 그럴 필요가 없을거 같아요~~콘레드에서 즐길거 다즐겨야 후회안할거같아서 아침일찍부터 놀았어요~메인풀갔는데 외국인커플이랑 우리커플뿐ㅎㅎㅎ개인풀이나 다름없었어요ㅋㅋ맘껏 수영하고 (사실수영못함...)배고파서 다시 숙소도 돌아와서 라면한사리하고ㅋㅋㅋㅋ 태국에서의 첫 한식!!솔직히 김치 존맛입니다. 김치 꼭 챙겨가세요 ㅋㅋㅋ팜투어에서만 예약할수있는 콘레드 투베드...팜투어 너무 좋은곳같아요 다른곳과 비교했을때 특전사항도 많고 금액도 저렴하고 팜투어 최고에요밥먹구 카약타러 갔어요콘레드 투숙객은 카약 스노쿨링장비 구명조끼 공짜로 빌려줍니다~둘다 물을 무서워해서 카약 뒤집어질까 무서워서 조마조마했는데 안뒤집어지고 잘갑니다!!콘레드 직원분이 이쁘게 사진찍어주셨어요~~코쿤카~♥사실은 무서워서 멀리 안나가고 돌아왔어요 ㅋㅋㅋㅋㅋㅋ한 열번뛰어서 건진사진이네요 ㅋㅋㅋ이거까지 찍어달라고 부탁하기 미안해서 삼각대 세워놓고 타이머로 찍었어요 ㅋㅋ나름 잘 찍힌거같아요^^콘레드 메인풀에서 산미구엘한잔~ 병맥주 직접 따라주셨어요이거슨 패션후르츠 칵테일 앱솔루트 들어간 칵테일이에요저는 패션후르츠 원래 좋아해서 맛있더라구요~캐슈넛은 서비스래요~계산은 체크아웃할때 같이 결제합니당 영수증주면 팁얼마줄건지만 적고 다시 직원분 드리면대염우리가 삼각대 타이머로 찍는게 불쌍했는데 어느 다른직원분이 오셔서 사진을 찍어주셨어요 ㅎㅎㅎ코사무이에서의 마지막 썬셋이네여ㅠㅠ룸서비스~디저트까지 ㅋㅋㅋ인스타 각이네여,, 콘레드 조식 퀄리티가 다름니다 ㅋㅋㅋ이래서 5성급이구나 하네요음...근데 너무 많이 퍼왔네요... 다먹었어요요긴 사원이에여.. 저건 메기....물고기밥을 자판기에서 뽑아주는건데 와 진짜 많네요...빨리주고 더워서 빨리가자구했어요 ㅋㅋㅋ설희언니가 사준 쌀국수~~ 엄과장님이 사준거랑은 또 다른맛이더라구요 여기도 진짜 맛있어요!! 근데 이 언니오빠들은 너무 많이시켜줘,,,쌀국수하나씩이랑 덮밥 볶음밥 표춘쿠키같은거랑ㅋㅋㅋ너무 잘해주셔서 잘놀다갑니다... 팜투어에서 코사무이에 좋은직원을 두셨어요~~월급 올려주셔야겠어요 ㅋㅋ먹을거 많이사줘서도 좋지만 진짜 동생처럼 잘 챙겨주고 무슨일있나 연락 계속해주시고 너무 잘해주셨어요...이제 진짜 안녕...설희언니가 자주온다는 썬셋이라는 곳이에여 언니가 비행기타기전 맥주 사주셨어요....사무이공항까지 데려다주고 수화물 붙이는것까지 해주고 인사하고 갔어요 ㅜㅜ보고싶을꺼에요ㅠㅠㅠ설희언니 엄오빠 잘 지내요~~정말 최고의 가이드입니다코사무이가서 설희언니와 엄오빠를 만나셨다면 복받으신겁니다ㅎㅎㅎㅎ팜투어 덕분에 행복한 신혼여행다녀왔습니다저희 내년8월달에 또 코사무이가기로 했어요 풀문파티 갈꺼에여 ㅋㅋㅋ너무 후기에 자랑만한거같네요...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도움많이 되었으면해요~코사무이는 뭐다??....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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