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니문 14년차 근무한 조성진 팀장이라고 합니다. 전문가가 하이더웨이를 신혼여행의 숙소로 결정한 이유에 대해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24년 5월 4일 예식하였으며, 5월 5일 출발 4박 7일 일정입니다. 제가 선택한 하이더웨이. 장점은 1. 우기 시즌이라 벨라나 국제공항 근처를 떠난 지역 우선 생각 (요새는 3월초부터 ~11월까지 우기라 비가 엄청 와요....) 내 돈내고 갔는데 우중충하면 폭망...  첫날 하루 2시간만 더  고생하면 비싼 돈 주고 간게 행복하답니다. 전 우기시즌 이지만 비는 한번도 맞은 적이 없습니다.  2. 난 뽕따+수중환경에 비중을 둔다.(뽕따50%+수중환경50%) 3. 난 스노클링 고수가 아니다. (초보자 접근성 가능) 4. 숙소내 자전거가 있어야 좋은 추억을 많이 남길 수 있다. 5. ★6성급 대비 가성비★ 쉽게 설명하면. 럭셔리급의 명성 높은 아난타라 키하바 HB(조,석식) 4박 1인 $4,000대비 하이더웨이는 특가로 성수기 AI(조,중,석+주류&음료)기준 4박 1인 $2,800내외에요. 단점은 1.국내선+스피드 보트라 멀다. 다만, 국내선이 수중환경도 좋고, 우기때 영향을 조금 덜 받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3월 ~ 10월 우기시즌 국내선 무조건 추천!!!!!) 전 비 1방울도 안맞았어요 ㅎㅎ 비싼 돈 주고 칭찬 받았습니다. 2.섬이 너무 크다. 우리만있는것 같다도 좋긴한데 밤엔 무서웠습니다. 흠..왜엔 크게 없는 것 같습니다. *섬끝에서 섬끝까지 자전거로 약 15분정도 소요 #1. 싱가폴항공  싱가폴 항공은 전 구간 와이파이가 가능합니다. (단, 보잉 737-800NG  제외한 모든 기종에서 제공됩니다.) *이용 방법 1. 싸이트 접속 등록 양식 (singaporeair.com)  2. 회원가입후  3. 공항 체크인 키오스크 또는 체크인 카운터에서  크리스플라이어 회원번호를 알려주시면 이용 가능합니다. (*이륙 후 30분정도 후에 사용 가능 / 간단한 웹서핑 정도 가능) #추가 서비스(허니문 케익) *신청 방법 1. 메일 보내기  (메일주소 :  kr_reservations@singaporeair.com.sg )  *양식  예약번호 :  항공권 번호 :  출발일자 :  항공편 : SQ 605  / ICN-SIN 구간 허니문 케익 신청 탑승자명 :  탑승인원 : 메일주소 :  연락처 : ※항공사 사정에 의해 허니문 승객들을 위한 특별 서비스이므로  당일 공항 및 기내 상황에 따라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탑승객 본인 신청을 원칙으로 진행되오니, 직접 해주셔야 합니다.★ #2.하이더웨이 먼저 저는 운좋게  수상비행기로 인/아웃을 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추가금이 발생하나, 별도 추가금은 없어 편하게 도착하였습니다. 하이더웨이는 국내선쪽에 라운지 / 수상비행기쪽도 라운지를 갖고 있습니다. 릴리비치와 같은 계열이라 라운지도 공용으로 같이 사용하게 됩니다. 제가 직접 찍은 상공 사진입니다. 보시다시피 수상내역이 많은 숙소로써 검증을 받은 호텔입니다.  또한, 릴리비치와 같은 계열입니다.  #3. 체크인 & 어플사용 어플이 별도있어 다운로드 후 체크인하면  레스토랑정보 & 섬정보 & 예약된 내역등을 다 볼수 있습니다. #4.객실 먼저 비치레지던스 위드풀 룸타입 입니다~ 약 100평에 달하는 큰 평수라 만족도가 매우 좋습니다!! 앞에 아름다운 비치가 정말 마음에 드네요~! 다음은 디럭스워터빌라 위드풀 룸타입 입니다~ 객실 사이즈 60평에 정말 넓고  자전거를 객실마다 배정해주니  버기를 안 기다리고 다닐수 있어 큰 장점입니다. #5. 레스토랑 안내 1.마테파루(메인레스토랑) 마테파루는 아침&저녁에 갈수있는 뷔페 레스토랑입니다. 아침은 아메리칸 블랙퍼스트 저녁은 다양한 테마로 이뤄집니다. 오믈렛 맛집입니다. 3번까지 먹은적이 있네요..ㅎㅎ 2.미루바 미루바의 장점중 하나는 스노클링하다가 음료를 언제든지 시켜 먹을수 있고,   점심에 놀다가 자주 먹게되는 레스토랑입니다. 오징어링을 시켰는데 캐찹과 마요네즈가 너무 맛있는거에요 검색해보니 윌킨 앤 선즈 (WILKIN & SONS) 1911년 부터 영국 왕실에 납품되는 캐찹과 마요네즈를 쓰는데..너무 맛있는데 실제 검색해보니 엄청 비싸더라구요 여기 캐찹&마요네즈 맛집입니다. 2.선셋풀카페 점심&저녁에 먹을수 있는 선셋풀카페는 스노클링 포인트는 아니지만 가오리피딩을 볼수있고 개인적으로 뷰가 가장 멋진곳이였습니다. 3.오아시스 레스토랑 유료 레스토랑인 오아시스 레스토랑은 점심&저녁에 운영합니다. 점심은 안쪽에서 / 저녁엔 밖의 테이블에서 진행됩니다. 유료긴하지만 하이더웨이 레스토랑중 시그니처라인업에 들어가있는 레스토랑으로  유료레스토랑 원하시면 꼭 ! 강력추천해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돈내고 먹었을때 만족도가 제일 높았습니다. 4.삼사라 레스토랑 유료 레스토랑인 삼사라는 저녁에만 운영합니다. 철판요리가 메인이지만 아쉽게도 쉐프의 휴가로인해.. 제대로 경험을 하지못해 아쉬웠던 레스토랑입니다. 몰디브에서 회를 깔끔하게 먹으며 술한잔 하기 좋은 레스토랑입니다. #스노클링 숙소앞 스노클링입니다. 귀여운 엔젤피쉬 가족이 서식하고있었습니다. 매일 아침 인사하려고 스노클링을 7시부터 저혼자 열심히 했습니다 # 미루바 앞 스노클링 정말 다양한 물고기를 볼수있으며, 가오리&상어를 정말 많이 본 포인트입니다. 미루바 앞에서의 스노클링은 정말 최고인듯합니다. 힘들면 모히또를 계속 시켜먹을수 있으니까요~! # 선셋크루즈 허니문 특전에 포함된 선셋크루즈입니다. 하이더웨이 주변엔 돌고래가 많이 서식하여 어렵지 않게 돌고래를 볼수있습니다~! # 플로팅 조식 허니문 특전의 플로팅 조식입니다. 깔끔하고 정갈하게 나와 마음에 아주 들었던 조식이였어요~! # 자전거 자전거를타며, 돌아다니는 하이더웨이는 낭만적이였습니다. 미루바 선셋입니다. 개인적인 허니문으로써 하이더웨이는 정말 좋은 추억을 남겨주었고 특히나, 직원들의 친절함과 조경관리, 식사 퀄리티가  역시 6성급은 다르다라는걸 많이 느꼈습니다. 다시 한번 기회가 되면 몰디브에 가족과 같이 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4월 10일 결혼한 따끈따끈한 신혼부부 입니다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결혼식 준비만 5개월을 하고 신혼여행을 못갈까 봐 전전긍긍하고 있었지요그러던 중 두둥 ...​자가격리 면제 4월부터 시행......​이때다 하고 11월 부터 알아본 팜투어 손영인 팀장님께 전화 해서 가장 좋고 먹거리 괜찮은 곳으로 추천 받아 간 쿠라마티.......뽕따색 바다와 그앞에 펼쳐진 라군 ....이쁘고 아름답지요저희가 쿠라마티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식사였습니다.​13개의 식당과 8개의 바 ....​맛있는 식사가 있길 기도 하며..물론 수중환경과 라군은 기본이죠... ㅎㅎㅎㅎ비오는 날 찍어도 환상적인 바다색식당 가면서 한컷~~~!@!!!!​블로그 후기 및 맛집 정보등 많은 내용를 숙지하고 갔지만...  ​영어 공부좀 더 하고 갈껄....파파고가 많은 도움이 되었지만 그래도 소통이 조금 안됨몰디브 섬중 3번째로 큰 섬이라 이동거리가 조금 있지만 빨리빨리 가 아닌 언젠가 오겠지 라는 마음을 먹게 되는 곳..자 그럼 많은 분들 고민하시는 쿠라마티 리조트의 단점과 장점을 확인해 볼까요?​장점​라군 좋군요​초보자가 스노쿨링 배우기 좋습니다.(처음하시는 분도 수영장부터 시작해서 산호초로 구경하러 갈수 있어요)(우리에겐 시간이 많아요)​식사가 정말 다양합니다.(13개의 식당과 8개의 바)-한국인 입맛에 맞는곳- 아일랜드 커피샵, 아일랜드바베큐, 팜, 더리프, 씨암가든,인구라,두니에​나에겐 안맞지만 도전해 볼곳 - 위의 5집 빼고 다 ...ㅋㅋㅋㅋ            몰디브중 가장 긴 샌드뱅크(더운날엔 뜨거워서 못나감...ㅋㅋㅋ)​술까지 무제한 인 셀렉트 올인클루시브가 있다는 것(물론, 랍스타를 포함한 비싼 음식 및 와인은 추가 차지 있음)​​단점(할말 많음 ㅋㅋㅋ)​너무나 오래 기다린 버기카....- 너무 멀어요 걷지말고 포기하고 기다리세요(한국인처럼 빨리빨리 안됨...  포기 하고 기다리는게 스트레스 안받음)​아침뷔페는 패스하시길...(맛은 개취이긴 한데 저에겐 조금....)​청소시간이 일정치 않음(밥 먹으러 갔다오면 청소되어있음...언제 팁을 놓아야 하는지...비치 타월처럼 긴 타월은 자주 안바꿔줌)​튠디워디빌라는 조금 비쌈 ㅋㅋㅋ(선셋 가능하다고 해서 갔는데 날짜상 우리 집에서 옆으로 봐야 보임 ㅋㅋㅋㅋ)​늦은 밥시간 -  밥힘으로 사는 사람이라 때되면 밥줘야 됨                   맛있는 식당 예약은 항상 9시로 되어있음                   뭐가 문제냐고 물어보시는 분들 있는데 - 몰디브랑 한국이랑 4시간 시차                   시차 적은 안되시면 한국시간으로 새벽1시에 식사시작......(저는 졸려서 뭔 맛인지 잘 모르겠음)허니문이라 추가로 서비스해준 선셋 크루즈 - 샴페인도 주네요  ㅋㅋㅋ마지막 사진은 야간에 불을 끄면 저렇게 물고기 모양의 불빛이 들어오네요놀라지 마세요 ㅋㅋㅋㅋ​쿠라마티- 먹는게 낙인 섬             친절한 직원들              인내심을 길러주는 곳 ​단점도 있지만, 시간만 가능하다면 다시 가고 싶은 곳 ​저희는 3년안에 다시 가기로 했어요 너무 좋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