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 허니문 전문 여행사

안녕하세요! 저희는 4박 6일 후아힌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예물보러 간 곳에서 함께 운영하신다는 말을 듣고 팜투어와 계약을 진행하게 되었고요! 팜투어 최희원 이사님께서 진행을 도와주셨어요! 첫 해외여행이라 질문도 많고, 연락도 자주드렸는데 항상 친절하게 답변해주시고 문자로 한번 더 설명해주셔서 덕분에 잘 준비해서 다녀왔습니당 최희원 이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 한국에서 오전9시 30분쯤 출발해서 방콕공항에 (현지시간이 2시간 느려요!) 2시쯤 도착했어요 비행기가 예정시간보다 늦게 도착했고, 데이터가 바로 안터져서 혹시나 가이드님을 못만날까봐 걱정했는데 무사히 만나서 후아힌으로 이동했습니다! 방콕공항에서 후아힌으로는 차로 대략 3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한 숨 푹 자면 도착해있었습니다 ㅎㅎ 저희가 탑승한 차량 입니다! 에어컨도 시원하게 잘 나왔고, 생수와 커피, 휴지 등을 준비해주셔서 목마를때마다 하나씩 받았습니다! 숙소에 들어가기전 근처 음식점에서 저녁식사를 합니다! 첫 태국음식을 먹을생각에 아주 설렜는데 기대보다 더 맛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ㅎㅎ 식사는 보통 메뉴 3~4개로 준비해주셨는데 아주 맛있고,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나중에 물어보니 현지 맛집만 데려가주신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시금치처럼 생긴 모닝글로리에 볶음밥을 같이먹는게 원픽이었습니다!! 식사 후에는 호텔로 이동을 했는데 저희는 AVANI(아바니)라는 호텔을 사용했습니다! 4일 내내 같은 숙소를 하고, 대신 2일씩 방을 바꿔서 이용했어요 아바니 호텔은 해변가와 연결되어있어서 숙소에서 걸어서 5분이면 해변이 나왔습니다 산책하기 아주 좋았어요 ㅎㅎ 호텔에 도착하면 '마끼'라고 부르는 전동 차를 이용해서 방까지 데려다 줍니다! 24시간 언제든지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ㅎㅎ 마끼사진은 없지만 ㅠㅠ 숙소사진으로 올려볼게요! 한국 호텔과 다르진 않지만 발코니가 있었고, 수영장 뷰가 아주 좋았습니다 ㅎㅎ 숙소에 짐을 넣고 5분정도 걸으니, 해변가 앞에 Breeze라는 레스토랑? 펍? 같은곳이 있더라구요 저녁을 많이먹어서 다음에 이용해보자고 하고 산책만 다녀왔어요! 하루를 마무리할때쯤 되면 가이드님께 카톡이 오고, 다음날 일정 설명을 해주세요 저희는 nok 가이드님이 담당이었지만 그 외에도 2분이서 다같이 가이드를 해주시는 것 같았어요! 필요한거나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볼 수 있어서 좋았고 세 분 다 너무 친절하셨습니다 ㅎㅎ 첫째날 아침에 조식을 먹고 사파리 투어를 위해 이동합니다! 점심 역시 현지 맛집으로 가서 먹었고요 저희 포함해서 3팀이 사파리로 이동했습니다 ㅎㅎ 도착하면 코끼리 트레킹체험을 했습니다 코끼리가 생각보다 엄청 커서 무서웠는데 타고 나니 재밌어서 한 번 더 타고싶다고 말했어요 ㅋㅋ 가이드님이 찍어주신 사진! 둘 사진을 찍고싶었는데, 유명한곳에가면 먼저 핸드폰 달라고 하시면서 사진도 예쁘게 잘 찍어주십니다 여행동안 3명의 가이드님을 다 만났는데 3분 다 너무 친절하시고 재밌었어요!! 그리고 사진도 예쁘게 잘 찍어주십니다 ㅎㅎ 코끼리 체험이 끝나면 코끼리쇼, 악어쇼, 뱀쇼, 호랑이쇼 이렇게 4가지를 구경하고 그 후에는 자유시간을 가졌어요!! 간식도 챙겨주셔서 배고플 틈이 없었습니다 ㅎㅎ 사파리 일정이 끝나면 마사지 2시간을 받고 저녁을 먹었습니다! 저녁은.. 그냥 그랬습니다 ㅎ.ㅎ 얼른 먹고 마켓빌리지 구경갔어요! 처음 설명받은 일정은 야시장이었는데, 일정이 조금 변경되어 둘째날에 마켓빌리지에 갔어요! 규모는 컸지만 생각보다 살만한게 없었어요 ㅎㅎ 그래도 재밌게 잘 보고 왔습니당 하루 일정이 끝나고, 그냥 자기 아쉬워서 해변에 있던 레스토랑에 갔어요! 해변 뷰가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사진은 별로 안예쁘지만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저는 음식주문하러 카운터에, 남편은 담배피러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에 직원분께서 다 먹은 줄 알고 테이블을 정리하시는 해프닝도 있었어요 ㅠㅠ 반 정도 남았는데 너무 아쉬웠습니다 혹시라도 자리를 비우게 되면 한 분씩 움직이는게 좋을 것 같아요! 둘째날 오늘은 조식먹고 마사지부터 받았어요! 마사지 사진은 없는데 특히 아픈 부위나, 세기를 말하면 알아서 척척 해주십니다 ㅎㅎ 마사지 팁은 1인당 100바트 였어요!! 오늘은 승마 체험&제트스키를 선택했습니다 말을 타고 내리는게 무서웠지만 막상 타니 말들이 엄청 순하고 해변가를 걷는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제 말은 조금 달리기도해서 엉덩이가 아팠지만 남편이 탄 말은 순해서 혼자서도 잘 다니더라고요! 승마 체험이 끝나면 바로 앞에서 제트스키 체험을 합니다 짐이 조금있었는데 가이드님께서 맡아주셨어요 ㅎㅎ 제트스키 진짜 빨라요! 저는 무서웠는데 남편은 너무 재밌다네요 ㅎㅎㅎㅎ 바다를 세바퀴정도?돌면 끝나요! 10분~15분 체험했네요! 오랫동안 잊지 못할 것 같아요 ㅎㅎ 앞에 운저사분이 계셨는데 제가 너무 소리를 질러서 죄송했어요 ㅋㅋㅋ 승마 후에는 저녁을 먹고 야시장에 갑니다! 저녁을 먹어서 그런지 야시장에서 많이 먹지 못한게 아쉬웠어요 ㅠㅠ 그래도 해산물을 꼭 먹어야겠어서 포장한 후에 숙소에서 먹긴했습니다! 아! 숙소에는 두리안만 빼고 모든 음식 반입이 가능했어요 두리안은 냄새때문에 절대 반입할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야시장에는 사람이 엄청 많았는데, 특히 유럽?쪽 외국인들이 특히 많았어요! 나중에 가이드님께서 설명해주시기로는 유럽사람들이 많이 놀러온다고 하더라고요 태국 현지 사람보다 많았던 것 같아요 ㅋㅋ 셋째날은 숙소를 업그레이드 했는데요 개인풀이 있는 풀빌라 숙소입니다!! 허니문 케이크도 준비해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 셋째날 오늘은 하루종일 숙소에서 지내는 날이에요! 플로팅조식? 이라고 해서 조식을 방으로 가져다 주셨고, 풀장에서 먹는거였는데 저희는 날씨가 조금 쌀쌀해서 밖에서 먹었어요! 아침을 먹고 조금 쉬고 있으니, 점심도 가져다 주시더라고요 ㅎㅎ 먹고 자고 아주 좋았습니다 ㅎㅎㅎㅎ 점심은 메뉴 두가지였어요! 두개 다 조금 짠 맛이었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당 아로마스파가 예약되어 있어서 나왔어요! 스파는 로비에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었고, 오일 향을 고르면 간지러워하는 부위, 강도 등을 확인해 주신 후에 진행합니다! 스파가 끝나면 스냅사진을 찍어주시는 작가님이 오시는데 숙소에서 기다리면 돼서 편했어요 ㅎㅎ 사진도 깔끔하게 척척 찍어주셔서 20분도 안걸린 것 같아요! 사진은 다음날 오전에 메일로 받았습니다!! 무료로 받은 사진인데도 너무 예쁘게 잘 나와서 만족스럽습니다 ㅎㅎ 풀빌라 이용고객에게는 오후5~6시 한 시간 동안 맥주, 와인이 무제한으로 제공됐는데 저희는 배가 너무 불러서 포기했습니다 ㅠㅠ 6시에 저녁식사는 어제 갔었던 레스토랑이었는데 허니문 셋팅을 해주셨어요 ㅎㅎ 메뉴는 후식까지 5개가 나왔고! 중간중간 직원분이 괜찮냐고 물어봐주셔요 저희는 날씨도 좋고 음식도 맛있어서 좋았고 살짝 아쉬운점은 벌레가 조금 날라다닌점 입니다! 근데 이건 야외라 어쩔 수 없는것 같아요 ㅎㅎ 게살토마토스프였는데 진짜 너무 맛있어요!! 이건 닭가슴살과 감자였는데 무난한 맛이었습니다 ㅋㅋ 이건 생선이었는데 갈치맛이 났어요! 소스는 그냥 그랬고, 생선만 맛있게 먹었어요 ㅎㅎ 마지막 후식은 초콜릿과 아이스크림입니다! 왼쪽은 딸기샤베트? 느낌이었고 오른쪽은 치즈케이크맛이 났어요~ 저는 둘 다 맛있었는데 남편은 샤베트만 맛있다고 하네요ㅋㅋ 마지막날 입니다 ㅠㅠ 넷째날 마지막날은 오전에 체크아웃을 하면 가이드님이 저희를 픽업하러 오셨어요! 기찻길 시장을 갑니다! 사람이 정말 많았고, 여름날씨라 남편이 많이 더워했어요! 기차가 들어올때 사람들이 계속 앞에 나와있어서 통제하시는 분들이 힘들어보였습니다 ㅠㅜ 기차에 탑승해서 1정거장 이동했어요! 자리는 지정석이 아니라서 빈자리에 바로 앉으라고 가이드님이 설명해주십니다 기차표! 기차에서 보는 시장이에요 !! 창문으로 보면 사람들이 손을 흔들어 줍니다 ㅎㅎ 다음으로는 수상시장에 갔어요! 이미 시장에서 많이 사서 그런지 따로 산 건 없었지만 배를 타고 이동하는건 재밌고 신기했습니다 그다음엔 방콕으로 이동해서 아이콘시암에 갔어요! 지하에는 야시장처럼 먹거리들과 기념품 가게가 많았고요! 저희는 배가 안고파서 악어고기만 먹어봤습니다 ㅎㅎ 유일하게 악어고기와 토끼고기를 파는 집이었어요 맛은 엄청 맛있다는 아니었고 신기해서 먹어보고싶은 맛이에요 ㅋㅋ 음료수도 먹어주고~ 쇼핑몰 위로 올라가면 백화점이어서 그냥 구경만 하고 나왔어요! 구경이 끝나면 분수쇼앞에서 사진도 찍어주시고 보트를 타고 아시아타크로 이동했어요! 운이 좋게도 창가자리에 앉았습니다 ㅎㅎ 2층으로 된 배였는데 2층엔 사람이 너무 많아서 1층으로 들어왔어요 ㅠㅠ 배를 타고 두 정거장 이동해주면 아시아티크에 도착합니다! 아시아티크에서 1시간정도 자유시간을 가지며 기념품을 구입했어요 ㅎㅎ 모든 일정이 끝났고, 방콕공항으로 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공항에 도착해서 게이트에 들어갈때까지 가이드님이 동행해주셔서 너무 편하게 들어왔어요! 저희는 nok가이드님과 마지막을 함께했는데요, 너무 친절하셔서 다음에도 또 뵙기로 했네요 ㅎㅎ 신혼여행 일정동안 편하게 지내다 온 것 같아서 팜투어와 계약하길 잘 했다고 느꼈어요! 한국에서는 최희원이사님이, 태국에서는 가이드 nok 과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저희는 5월 7일부터 4박 6일로 태국 후아힌 신혼여행을 갔다왔는데요 팜투어 덕분에 재밌고 알찬 신혼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1일차 (저녁 9시 공항 도착) 저희는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현지에서 유심 개통을 했는데요, 팜투어에서 유심을 미리 수령할 수 있는걸로 알고있어 이를 이용하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수완나품 공항에 나오자 가이드 일행이 반겨주었습니다. 운전기사 분, 가이드 분, 그리고 다른 일행 커플 2팀, 총 8명에서 동행하였습니다. 후아힌은 잘 알려지지 않은 휴양지지만 왕실이 애용하던 리조트로 활성화된지 얼마되지 않았다고 해요 현지인 가이드 엇(Od, 본명은 아니고 애칭이라고 하셨습니다.) 분께서 태국과 후아힌에 대한 정보를, 한국어로 재밌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태국의 경우 팁 문화가 있어서 호텔 직원들이 서빙을 할 때 팁을 지불해야 한다고 합니다. 얼마 정도 줘야하는지도 구체적으로 알려주어서 좋았습니다. 저녁 9시쯤 출발하여 자동차로 3~4시간 정도 이동, 후아힌에 도착하였습니다. 바라리조트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 휴식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2일차 [조식 및 호텔 시설 이용 - 중식(로컬) - 쇼핑 - 마사지 - 메인펍(석식 포함, 투어 선택사항)] 태국에 도착해서 먹는 첫 호텔 조식은 너무 맛있었습니다. 쌀국수는 기본으로 있고, 과일과 해산물이 다양하게 있어서 좋았습니다. 휴양지 답게 바라 호텔 근처 풍경도 너무 좋았습니다. 조식을 먹고 근처 산책을 하는데 시간가는줄 몰랐더라구요 일행 3팀에서 의논하여 어떤 투어를 즐길지 선택을 했는데요, 코잔 아일랜드는 후아힌에서 너무 멀고, 기후 때문에 출입이 어렵다고 했어요 그래서 첫 날 후아힌 메인펍, 둘째날 워터파크로 정했습니다. 투어를 시작하기 전, 가이드 엇이 추천한 근처 로컬 식당에 들러서 점심을 먹었는데요 팟타이, 똠얌꿍, 얼음콜라를 먹는데 맛이 기가 막혔습니다. 이 때 먹었던 똠얌꿍은 맛이 그렇게 세지 않아 김치찌개 맛도 나고 좋았습니다. 마사지를 받기 전 현지 쇼핑몰을 방문하여 쇼핑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옷들이 생각보다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저희 커플은 트래블월렛 카드 등을 미처 준비하지 못했는데, 다행히 태국은 QR코드를 이용하는 나라라 토스 GLN을 활용하여 맘편히 결제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마사지를 받는데 아! 역시 태국은 마사지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적어도 3일차 마사지를 받기 전까지는요.. 3일차 마사지가 대박이었거든요 가이드 엇이 마사지 받을 때 필요한 태국어와 예절 교육도 간단히 해줍니다. 엇이 유머러스하게 잘 가르쳐줘서 그 때 배운 태국어가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끝나고 마사지 해주신 분들께 팁을 드리며 감사 인사를 전하고 펍으로 이동했습니다. 저녁에는 투어 선택사항인 후아힌 메인펍을 이용했습니다. 메인펍에 대해 설명드리자면, 해변이 보이는 수영장 클럽? 펍? 같은 느낌이라 보시면 됩니다. 펍 치고는 저녁 식사와 칵테일 퀄리티가 좋았습니다. 저녁 식사도 배경도 너무 좋았던 선택이었습니다. 일정을 마치고 본, 해가 진 바라 리조트 풍경도 너무 좋았습니다. 3일차 [조식 및 호텔 시설 이용 - 워터파크(중식 포함, 투어 선택사항) - 마사지 - 야시장(석식 포함)] 조식을 먹고 1-2시간 후에 바로 출발하는 일정이었기에 저희는 새벽에 일어나 수영장을 이용했습니다. 정신없이 수영장에서 놀고 나니 목으로 넘어가는 조식이 너무 맛있더라구요 태국에서 가장 큰 규모답게 워터파크 퀄리티가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가본 워터파크 중 최고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태국까지와서 굳이? 라는 생각도 살짝은 들었는데 결과적으로 후회없는 선택이었습니다. 마사지 숍인 99 THAI MASSAGE라는 곳은 너무 최고였습니다. 새벽에 수영장, 점심에 워터파크를 갔다온 것을 감안해도 너무 좋았습니다. 전반적으로는 너무 아프지 않으면서, 시원한 부위를 잘 공략해주었습니다. 저는 고통에 민감한데도, 아픈 부위를 더 해달라고 할라고 할 정도로 잘 해주었습니다. 이후 국내나 해외에서 마사지를 몇 번 받아받지만 이만한 곳을 못 본 것 같네요 마사지를 받고 이동한 곳은 후아힌 야시장이었습니다. 저녁을 먹는데 킹크랩, 쏨땀, 태국식 카레, 창(태국 로컬맥주) 등을 주문하여 먹었습니다. 특히 해산물이 싱싱하고 조리(치즈 등을 얹어줍니다.)를 잘 하여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녁 먹고 근처에 기념품이나 군것질거리를 사기에도 좋았습니다. 망고밥이랑 코코넛 크림빵?(호두과자보다 살짝 얇고 작은 크기) 강추합니다. 이후 아바니 호텔로 이동했습니다. 아바니는 바라와는 다르게 수영장이 프라이빗으로 따로 있습니다. 로비로 나오기는 힘들지만, 수영장이 개별적으로 있다는 점이 큰 매력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바니를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4일차 [조식 - 쿠킹클래스(중식, 투어 선택사항) - 스냅 사진 촬영 - 테니스코트 - 럭셔리 디너] 조식을 먹고 원래는 자유시간이지만 저희는 따로 돈을 지불하고 쿠킹클래스를 신청했습니다. 자유시간에 돈을 더 지불하고 투어 선택사항을 하나 더 추가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요리도 선택지가 있어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태국커리, 똠얌꿍, 모닝글로리, 쏨땀, 치킨 사타이, 치킨 칠리 볶음? 등을 선택했습니다. 이색 요리를 직접 요리해보고 그 자리에서 밥과 같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맛도 엄청 좋았습니다. 한국와서도 실제로 요리해서 먹었습니다. 호텔로 복귀하여 근처 산책을 하고 이동하여 스냅도 찍었습니다. 야외 칵테일바에서 저녁 전에 1+1 이벤트를 해서 이용했습니다. 그리고 호텔에서 편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패키지 포함) 저희는 테니스장도 신청하여 근처 호텔에서 테니스도 치고 왔습니다. 코트 질과 라이트가 좋지는 않았지만 라켓, 공(테니스화는 미제공)이 제공되어 좋았습니다. 테니스 치시는 분이라면 한 번 쯤 시도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집으로 복귀하니 럭셔리 저녁식사를 신청하여 룸서비스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럭셔리 저녁식사 퀄리티가 너무 좋았고, 양도 정말 많았습니다. 와이프는 몇 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생각난다고 할 정도입니다. 5일차 (새벽 1시 비행기) [조식 - 위험한 기차길 - 중식 오뎅 샤브샤브 - 수상시장 - 방콕 야시장 - 루프탑] 마지막 조식과 아바니 호텔 풍경입니다. 조식을 먹고 위험한 기찻길이라는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양쪽에 시장이 있고, 그 사이 기차(경전철 느낌)가 들어와 기차를 이용하는 구조입니다. 기차가 들어오기 전 근처 카페에서 강 풍경을 구경했습니다. 기차타고 이동하여 수상시장으로 갔습니다. 가이드 엇이 들어가기 전 여기서 파는 물건은 가급적 사지 말라고 주의했습니다. 방콕 야시장에서 싸게 살 수 있는 물건을 여기서는 비싸게 파니 굳이 살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기념품 및 군것질 가격이 보통 가격의 몇 배 정도 나가는 것 같더라구요 엇의 주의 덕분에 바가지를 쓰지 않고, 관광만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한 번 쯤 해볼 수 있는 이색 체험이라 좋았습니다. 이후 중식 오뎅 샤브샤브를 먹었습니다. MK 수끼라는 곳인데 우리 입맛에 딱 맞는 오뎅 및 해산물 샤브샤브였습니다. 근처 마트에서 장 볼 시간도 조금 있어서, 로컬 햄버거도 먹어봤는데 맛있었습니다. 이후 방콕 야시장을 들러 마지막 로컬 쇼핑 및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여기서는 소매치기를 주의하라고 가이드 엇이 미리 알려주었습니다. 한국으로 들고갈 기념품을 사기에 좋았던 곳입니다. 야시장 쇼핑을 마치고 루프탑으로 갔습니다. 반얀트리 꼭대기에 있는 곳이라 고소공포증 있는 분은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칵테일도 맛있고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마무리하며 이후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하여 관세점 쇼핑하고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가이드 엇이 가장 큰 역할을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차에서 이동하는 시간이 많았음에도 재치있는 입담에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또한 태국 문화나 바가지, 소매치기 등 주의해야할 사항도 틈틈이 알려주어 좋았습니다. 이번 신혼여행 팜투어와 함께하여 너무 좋았습니다.

아바니 풀빌라 후기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