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8~11.3(5박 7일)의 허니문 여정을 올려봅니다 ^^금요일 저녁 예식이라 토요일 하루는 재정비 하는 시간을 갖고, 일요일 아침 떠나는 일정이었습니다.아시다시피 7월 중순부터해서 8월까지도 롬복의 지진 피해가 계속해서 뉴스를 통해 보도되는 상황이었고,주변에서도 꼭 가야겠냐며 만류하는 분위기었지만 왠지 모르게 저희가 갈 때쯤이면 괜찮지 않겠나 하는...막연한 기대감도 있었고, 상황을 좀 더 기다려 보고 지켜보자는 팜투어 박창근 주임님의 권유가 큰 힘이 되었어요!!! 가루다 항공을 타고 9시간에 걸쳐 드디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롬복 공항에 도착을 했습니다...!!!! 롬복은 발리와 그리 멀지 않은 곳인데도 같은 나라가 맞나 싶을정도로 발달이 덜 되었지만 그만큼 오염이 되지 않

숙박도 일정도 너무 좋았어요~^^행복한 섬 롬복 나중에 또 가고 싶어요.현지 가이드가 한국말을 잘해서 편하고 좋았습니다.

결혼식날 당일 저녁 비행기로 롬복 출발~!사실 남편은 해외여행이 첨이라 넘나 기대했다 ^^나도 간만에 사랑하는 사람이랑 간다니 행복행복우리는 싱가폴경유 롬복~! 또는 자카르타경유해서 오는 분들도 많았다어쨌든 뱅기마다 밥을 줬는데 입맛에 너무 잘 맛아서 좋았다 뱅기에서 피곤했는지 엄청엄청 자고 롬복도착하니 우리의 개인가이드 할리스가 펫말을 들고 우리를 맞이해 주어서 금방 찾았다가장 좋았던 점은 패키지 여행이지만 개인가이드가 붙어서 넘나 편하게 여행했다는것^^도착하자마자 롬복 전통식 먹었다 그거 진짜 맛났는데,,, 이름이 기억이안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마사지받고 첫날에 숙소도착후  휴식~!이건 도착하자마자 주는 푸리마스 주스둘째날,롬복은 인도네시아인데 거기에서 섬으로 들어가면 한국인들에게

롬복으로 신혼여행 다녀왔습니다! 나윤상 대리님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연락 계속 주시고 확인 문자, 전화 꼼꼼히 체크해주시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리조트도 너무너무 맘에 들었어요!! 저희는 이박은 길리섬 옴박에서, 이박은 승기기쪽 푸리마스에서 묵었는데 둘다 너무 이쁘고 편하고 밥도 맛있었어요 ㅋㅋ현지 가이드 아지도 한국말도 잘하고 설명도 잘해줘서 정말 편하게 생활했구요 날씨도 좋고 롬복이 너무 아름다운 섬인지라 여행내내 감탄 감탄 감탄!! ㅋㅋㅋ현지 사진기사님께서 여행 앨범 촬영 해주셧는데.. 둘다 너무 .......  ㅋㅋㅋ 가시는 분들은 미리  어디서 찍으실지 생각해 두고 가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바닷가 위주로 촬영할줄 알았는데 ㅠㅠ 리조트 내에서 촬영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신경써주셔서 너무 편하게 다녔왔습니다.ㅎㅎ(핸드폰이라화질이..)신혼여행으로 관광지가 아닌 휴양지를 원했던 우리..팜투어 직원(최현민님)추천으로 롬복으로~ ㄱㄱ=3롬복 도착후 짐 풀고 풀장에서 놀다가 피곤해서 바로 다이 ㅋㅋ 아침조식은 부페가 아닌 직접요리해서 나오고 메뉴판도 한글ㅋ너무 맛있어서 몇개씩 시켜 먹었어요ㅎㅎ 그후 섬으로ㄱㄱ우리가 섬에 갔을때 날씨가 약간 안좋고 가이드분도 물이 별로라해서 기대안하고 오리

저희는 강남 팜투어를 찾아 신혼여행지를 찾다가 무조건 휴양과 바다가 예쁜곳을 추천해달라고 했어요~최현민 주임님께서 추천했던 롬-복! 긴가민가 했지만 직접찍은 영상을 보여주셔서 믿음으로 선택했던 롬복. 지금생각하면 꿈같던 던 일주일이였어요ㅠㅠ~! 인천공항 앞 호텔에서 결혼식날 푹~ 자고 담날 10시30분 비행기로 출발~어느새 찌뿌둥했던 6~7시간?이지나고 자카르타에 도착! 경유하여 롬복으로 다시 이동~ 자카르타 야경 끝내주더라구요. 공항도 어찌나 넓은지 ㅋㅋㅋ tip.공항안 이동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걸 돌아오는길에 알아서 탔다는 ㅠㅠ..꼭이용하세요. 너무 넓고 끝에서 끝을 이동해야해요ㅜ세심한 배려~로 기분좋은 도착이 되었어요 ~밤9시30분쯤 도착해 가이드 <알렉스>를 만나고 기사님..ㅠㅠ

예식 후, 당일에는 팜투어를 통해 예약한 하얏트호텔에서 숙박했습니다.나중에 롬복 도착했을때 만난 신혼부부 동기가 있었는데ㅎ그 부부는 하얏트호텔 숙박을 무료로 제공받았다고 하더라구요ㅠ그래서 허니문 계약할 때 할인적용해주셔서 싸게 갔다고 생각했지만, 실망을 좀 했다는..그래도 이미 지나간 일이니 일단은 어쩔수 없죠ㅠ역시, 하얏트호텔은 이름값을 했습니다. 객실이 깨끗하고 좋았습니다.그리고 다음날 7시쯤 공항으로 고고 해서, 자카르타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롬복에 가기 위해서는 자카르타를 경유해서 가야해서ㅎㅎ그렇게 몇~시간을 달려 롬복에 도착!우리는 롬복에서 바로 묶는게 아니라 좀 더 들어가서 길리섬 이란 곳에서 2박을 하는패키지로 신청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현지 가이드를 만나서 이동!야식 같은 저녁을 먹

2017년 10월 29일(일) ~ 2017년 11월 3일(목) 4박6일 일정..안녕하세요~ 직장 선후배이자 동갑내기 새신랑 새신부 신혼여행기의 선택은 인도네시아 롬복입니다.꼼꼼하게 저희 여행에 있어 필수요건을 충족시켜 줄만한 배경을 설명 해준 최.현.민 주임님 덕분이죠~감사합니다!(꾸벅)덕분에 아프지 않고 즐거운 추억을 담아 귀국 할수 있었습니다.서비스로 해주신 인천 하얏트 호텔도 서비스가 최고 더군요. (엄지척)아침 기상 전화 벨소리에 늦지 않게 공항으로 향할수 있었고 체크인도 비교적 빨리 할수 있었고 무엇보다 10월 28일 (토) 오후12시30분에 결혼 하신 신혼부부 한국분이랑 같이 롬복으로 동행 했답니다.신랑과 저는 해외 여행이 초보인지라 전날부터 긴장한거 안비밀~마찬가지로 전주에서 올라오신 신혼부부

롬복으로 신행다녀온 후기입니다~~~ 저희는 10월21일 예식을 치루고 친구들과 신나게 뒷풀이를 하고, 인천공항 근처에있는 하얏트 호텔에서 1박을 하였습니다.아침에 일어나 조식을먹고 공항으로 가서 체크인을 하고 고고고!! 저희는 자카르타를 경유해서 갔는데요,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30분에 출발하여 롬복시간 21시30분쯤에 도착하였습니다.짐을 찾고 나가자마자 우리의 이름이 써져있는 피켓을 들고 있는 '혜리'가이드를 만났습니다.유창한 한국어 실력에 깜짝놀라구, 우리의 긴장을 풀어주려고 농담도 하고~~~ 장난도 같이 치구요 ㅋㅋ 덕분에 편하게 잘 다녀왔네요.우리가 도착했을때는 어두운 밤이였는데요, 그날은 진짜 별이 대박,.... 한국에서 못봤던 별들이 넘나 많아 계속 하늘만 쳐다보면서 왔어요~~&

저희부부는 10월 21일 예식한후 하룻밤은 인천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하룻밤을 묵은후 일요일날 롬복으로 출발했어요~인천에서 아침 10시30분 비행기로 출발~~롬복에 도착은 새벽 1시,,,,,너무나도 멀고 긴여정인데다 밤늦게도착하여 여기가 롬복인가 한국인가,,,, 괜히 여기로왔나싶었지만,, 눈을떠보니 오길 잘헀다는 생각이들었어요!!옴박에서 3 박후 생기기에있는 카타마란으로 옮겼어요~카타마란도 역시나 옴박만큼 저희를 실망시키지않았고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손영인대리님과 현지가이드 니다덕분에 너무나도 행복하고 기억에남을만한 신혼여행을 하고왔어요감사합니다^^